영화검색
검색
 
답습. 13일의 금요일
kujevum 2009-03-26 오전 1:59:30 877   [0]

 

이제는 고전이된 서양 '청춘공포영화'의 여러가지 전통적 코드들.

 

21세기들어 개봉한 공포중 가장 충실히.. 그리고 복고적으로 그것을 답습했다. 

 

흑인이 먼저 죽는다.

찌질한 동양인이 있으면 흑인보다 먼저 죽인다.

'즐기고 있는' 남녀들에겐 쾌락 바로뒤에 죽음을.('밝히는 년놈들'은 일찍 죽인다.)

꼭 한두명은 홀딱벗긴 상태에서 죽여버린다.(안그래도 추워보이는데;;;)

실수없이 야무지게 차곡차곡 죽여나가는 살인마의 살인기술이 유독.. 주인공 앞에서만 무뎌진다.

 

 

 

이런 코드들때문에

 

필자는........

 

보면서 그냥 그랬다.

 

솔직히 너무 뻔하다는 생각밖에는.

 

물론, 일부 관객들에게는

 

그 '너무 뻔함'이 한동안 공포영화 트렌드에서 배척되왔기때문에

 

오랜만에 나온 관계로 오히려 신선하게 다가왔을수는 있겠다.

 


(총 0명 참여)
prettyaid
잘읽었어요^^   
2009-06-25 16:41
powerkwd
기회되면 볼께용~   
2009-05-27 19:38
1


13일의 금요일(2009, Friday the 13th)
제작사 : New Line Cinema, Paramount Pictures, MTV Films, Platinum Dunes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수입사 : CJ 엔터테인먼트 / 공식홈페이지 : http://cjent.co.kr/friday13/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9188 [13일의 ..] 13일의 금요일 yghong15 10.11.09 552 0
78621 [13일의 ..] 그냥 귀여운 아론유 보는 걸로 만족 (5) 38jjang 10.01.29 1088 0
73663 [13일의 ..] 아론 유 너무 좋아=ㅅ=)ㅋ (3) wlstn79 09.04.15 1235 0
73619 [13일의 ..] 13일의 금요일 (2) siroiki 09.04.14 1105 0
73593 [13일의 ..] 확실히 제인슨은 무섭다 (2) ex2line 09.04.12 1074 0
73473 [13일의 ..] 무섭게 본 13일의 금요일 (2) sksk7710 09.04.06 979 0
73331 [13일의 ..] adadaddaadd (2) xiaonong 09.03.27 934 0
현재 [13일의 ..] 답습. (2) kujevum 09.03.26 877 0
73260 [13일의 ..] 13일의 금요일, 시사회에서 본 느낌 ^^; (2) dlsnqkqh 09.03.24 990 0
73243 [13일의 ..] 우리의 제이슨 돌리도~ (2) dongyop 09.03.22 1139 8
73218 [13일의 ..] 리메이크라기 보다 리버전 (3) polo7907 09.03.20 1107 0
73174 [13일의 ..] 깔끔담백 원조슬래셔공포를 재현하다 (9) kaminari2002 09.03.18 10540 0
73165 [13일의 ..] 타이틀만으로도 기대감을 갖게 하는 영화~!! (2) freengun 09.03.17 1044 1
73159 [13일의 ..] 뻔한 공포영화, 그래서 무섭다 ! (5) yeon1108 09.03.17 1073 1
73140 [13일의 ..] 원조를 따라가기에는 역부족.킬링타임에는 딱. (2) maymight 09.03.14 995 0
73124 [13일의 ..] 제이슨이 아닌 여배우들의 가슴으로 사람 놀래키는 13일의 금요일 (1) bayfilms 09.03.13 2173 1
73111 [13일의 ..] 여느 미국식 공포영화의 범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영화 (4) fornest 09.03.12 1092 0
73051 [13일의 ..] 시사회 보고 왔습니다 (11) hakus97 09.03.06 14800 0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