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인 감상입니다
태클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옴니버스인줄은 알았다
하지만 이렇게 여러이야기가 나올줄이야...
대충 기억이 10가지는 넘는듯...
그러니 이야기에 집중하기 참 힘들었다
좀 집중되면 바뀌고...또 바뀌고...
개인적으론 두가지이야기가 기억에 제일 남는다
하나는 고딩이 졸업파티에 가는 이야기...
예측 가능하긴 했지만 마지막이 흥미진진했다
그리고 또 다른 하나는 올랜도 블룸의 이야기...
사랑이 그렇게 오다니ㅎㅎ
개인적으론 참 이해어려운 에피소드도 있다
샤이아 라보프가 나온...
전체적으로 너무 이야기가 많아서 조금은 불편했던 영화다
4-5가지로 조금 더 길었으면 어땠을까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