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스토리를 영화관에서 본적은 단한번도 없었고

이번것도 볼 계획은 없었다 사실.

아이들 영화를 별로 좋아하는편이아니였고

관심있는 분야가 아니였으나

우연치않게 표가생겨서 본 영화

캐릭터들이 이렇게 개성있는줄 처음알았고

아이들이 보면..

정말로

인형들에게도 감정이있고 인형들끼리 있으면

이럴수있겠다고

상상속의나래를 펼칠수있는

그런 생각을 하게해줄

영화였던거같다

그리고 아이들이

정말로

인형을 이제

아끼고 사랑스럽게 다룰거같다는. 생각을 했다

아이들이있는집에는 적극 추천할수있는 영화였고

1편과 2편도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 미리 안봤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