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드라 블록이 만들어낸 또 한편의 감동실화!!

예고편에서부터 생각했던 것이지만 정말이지 마음을 뭉클하게 하는 감동작입니다. 경쟁이 심하고 사람들이

서로의 이익을 챙기는 ..그리고 이웃에 관심이 없는  험난한 세상인 듯 하지만 아직도 우리 주위에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좋은 사람들이 많이 있답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그런 감동실화~!

어쩔 수 없는 불우한 환경에 처해서 태어나게 된 한 아이...그냥 두었더라면 사회의 큰 문제가

되었을 뻔한 그런 아이를 발견하고 거두어들이는 모성..

어찌보면 뻔한 스토리가 아닐까 하지만 감독은 이러한 큰 스토리 안에 생각해볼 수 있는 많은 생각거리와

감동요소들을 넣어 두었습니다. 주위의 아이들까지 생각하고 나의 아이라고 생각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의 어머니께도 추천해드렸던 영화..모든 가족이 함께 가서 보기에도 너무 좋답니다.

꼭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