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주윤발이 주연을 맡았다하여 시사회로 본영화예요...

근데 정말 지루하고 불붙이는 씬에서 CG티가 너무 많이 났던 작품이예요...

기존 '적벽대전','명장'외에 재미있는 중국영화들이 많아서 기대하고 봤는데 실망이더군요...

주윤발의 연기도 별로고 여자배우의 얼굴도 늙어서인지 안어울리고...

여자감독이 만들기엔 너무 벅찬영화일까요?

흥행에도 완전 실패했다는데 이런영화는 힘들게 왜 만들까요?

중국으로선는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공자의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만든것 같은데...

기존 다른영화들과 뭐 다를것도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