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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이 있었지만 예측가능했기에 아쉽다. 사이드 이펙트
zhegeliang 2013-07-15 오후 2:21:02 6406   [0]

1. 사이드 이펙트 등장인물 소개



 

여기의 인물 소개는 할말은 많지만 영화상에서만~ 나타나는 인물관에 대해서 짧게 나누겠습니다 ^^

 

 

1) 조나단 뱅크스(주드 로) : 정신과 의사로 수많은 환자들을 돌보며 자신의 입지를 조금씩 넓혀가고 있던 도중 에밀리 테일러라는 환자 때문에 인생 망친 의사! 과연 자신에게 찾아온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가 주목!!

2) 에밀리 테일러(루니 마라) : 우울증 때문에 엄청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처 받은 여인을 잘 연기하였습니다. 그녀가 만들어가는 반전에 아마도 깜짝 놀라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

3) 마틴 테일러(채닝 테이텀) : 화이트하우스 다운에서는 딸 아이를 지키는 멋진 아빠역을 이번엔 우울증에 시달리는 아내를 보담아 주는 따뜻한 마음의 남편역을 잘 보여주었지만! 너무 짧은 등장이 아쉽네요.

4) 에리카 시버트(캐서린 제타-존스) : 처음 반전의 주인공이자 영화를 즐겁게 만들어가기는 했으나! 마지막 내용은 조금 어이없는 수준이라고 생각됩니다. 정신과 의사들은 제정신이 아닌 사람들이 많은것 같네요.

 

 

 

 

2. 사이드 이펙트에 대한 간단한 느낌

 

 

맨 처음 영화를 볼때 우울증 환자에 관한 내용이길래

살짝 꼭두각시 같이 엉뚱한 스토리면 어떻게 하나 걱정을 했었습니다.

정신적인 질병은 영화의 소재로 사용하게 되면 관객들의 심리를 적절히 파고 들던가

아니면 이상한 나라로 초대를 해서 혼란을 겪게 되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사이드 이펙트는 분명 약에대한 부작용을 꼭 찝어서 소재로 뽑았다고만 볼 수 없습니다.

거기에 4명의 배우들이 이끌어가는 연기구도도 좋았습니다.

사실 채닝 테이텀이 연기를 보여주기에는 너무 등장씬도 짧았고 비중도 약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아내를 사랑하는 남편 역을 다했다고 생각됩니다.

그 안에 여러가지 심리적 표현들도 많았고 감독이 고심 고심한 흔적이 많이 묻어나는 영화였습니다.

영화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항상 촬영할때마다 비가 왔던것인지 아니면 의도된 연출인지 몰라도

영국인것처럼 우중충한 분위기의 연속입니다.

주인공 에밀리 테일러의 심리를 잘 표현하듯 아니면 관객들에게 우울증의 증상을 증명이라도 하듯

시종일관 밝은 분위기가 전혀 묻어나지 않는 스크린을 보여줍니다.

거기에 시버트 박사가 포스터에는 등장하나 초반에 전혀 관계 없는 인물이길래 의문점을 여러개 남기면서 영화를 잘 이끌어간다고 생각됩니다.

시버트 박사의 등장과 함께 시작되는 반전이 바로 영화의 핵심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처음 등장 때는 그 어떤 관객도 눈치를 채지 못하지만

그녀는 항상 중요한 순간마다 복선을 가지고 등장합니다.

바로 조나단 뱅크스 박사가 자신의 억울한 누명을 벗고 사건의 모든 것을 제자리로 돌리는데

큰 역할을 한다고 생각됩니다.

영화는 전체적으로 구성이나 화려함을 가지진 않았지만 연기력과 스토리만으로 승부를 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에 시버트 박사에게 조금 엉뚱한 설정을 추가한 것이 아쉽기는 했지만

그것보다 우울증에 관련된 약에 대한 일침을 놓았다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복용하는 약들의 부작용에 대해서 대부분 인식하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두통이 심하면 당장 약의 부작용을 따질 것 없이 당장 아프니 약부터 챙겨 먹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그러나 보통 아무리 오래된 약이라 할지라도 약간의 부작용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가령 너무 고통스러워서 복용하든 주사로 맞든 진통제에는 소화를 막는 성분(전문적 용어 생략)이 있기 때문에

진통제 덕분에 고통은 참을수 있으나 소화불량때문에 음식을 제대로 섭취 못해서

결국은 회복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습니다.

대부분 알고 있는 것이지만 당장의 고통이 너무 심하기 때문에 자연회복을 지연시키는 방법이라 할지라도

진통제를 선택하는것이 인간이라고 생각됩니다.

사이드 이펙트는 바로 이 점이 범죄에 악용될 가능성을 염두해 두고 있으며 일반인들이

어느정도 인식해야 하는 약물 중독 및 약물 부작용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사회적 이슈가 될 만한 영화를 만들었다고 생각되고 나름 가치 있는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

그래서 저는 오락성은 조금 떨어질지라도! 추천을 살포시 합니다. ^^

 

 

 

 

 

3. 사진으로 보는 사이드 이펙트

 

 

그 어느 누구보다도 행복해 보이는 테일러부부에게!!!

끔찍한 사건이 일어난다! 그것이 바로 Ablixa의 부작용!!!!




영화상에서 루니마라와 채닝테이텀 둘다 훈남미녀로 나온다!

아내를 끝까지 이해할려는 마틴(채닝 테이텀)과 자신의 병에서 이겨내고자 노력하는

에밀리(루리 마라)가 영화의 핵심이라 생각했는데!! 사실 그건 훼이크였다





지난번 밀레니엄때는 독특한 분장으로 상당히 인상깊었던 배우 루리 마라!!

이번 사이드 이펙트에서도 흠없는 연기로 관객들을 흡입할 준비를 다 마쳤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주인공이지만 에밀리에게 밀려서 영화상에서 조연처럼 포장된 조나단 뱅크스 박사!

그의 인생에 만난 최악의 환자 덕에 자신의 선함을 내려 놓고

모든 것을 제자리로 돌려 놓기 위한 반전을 준비해 준다는 점이 영화의 관전 포인트!


 

 

 


시버트 박사의 등장은 영화를 자꾸 미궁속으로 빠트리게 된다!

그녀는 항상 등장할때마다 핵심적인 멘트와 핵심적인 복선을 선물로 준다.

처음엔 왜 자꾸 나오는지 몰랐는데 영화안에서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샘이었다.

 

 

 


4. 디테일한 이야기

(개인적인 소견이므로 조금 과정되었다 할지라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1)스토리: ★★★★★★★★☆☆ 8점

2)사운드: ★★★★★★☆☆☆☆ 6점

3)연기력: ★★★★★★★☆☆ 7점

4)연출력: ★★★★★★★☆☆☆ 7점

5)코믹성: ★★☆☆☆☆☆☆☆☆ 2점

6)완성도: ★★★★★★★☆☆☆ 7점

7)가치성: ★★★★★★☆☆☆ 6점

 

 

이 영화를 이끌어가는 것은 사실 주인공들이 아니라 아블릭사라는 단 한개의 우울증 치료제라고 생각합니다.

Ablixa라는 약이 없다라면 처음부터 이야기가 진행이 되지 않을 정도로

너무 한 곳에 초점을 맞춰 놓은 것이라 약간 PPL 느낌도 나긴 합니다.

물론 안좋은 쪽으로 소개되고 있으니 회사쪽에는 마냥 좋다고만 할수 없겠네요.

일단 영화는 간략리뷰에서도 이야기 했던 것처럼

매우!!! 우울한 분위기의 연속입니다.

거기에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우울증에 대해서 아주 심도 있게 연기하려고 했던

루니 마라의 연기력도 돋보였다고 생각됩니다.

영화를 보고 있는 동안 정말 우울증 환자들에 대한 안타까움이 많이 묻어 났었습니다.

거기에 비해 주드 로님이 연기한 조나단 뱅크스는 정신과 의사 치고 너무

계산적이고 이기적인 캐릭터가 아니었나 생각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상 이외의 조합이 만들어가는 스토리였기 때문에

반전이 효과가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영화는 초반엔 어느정도 세계관을 설명하다 바로 중반 이후부터 흥미진지하게 이끌어 갑니다.

특히 아블릭사 부작용이 시작되는 두번째 밤의 사건은

영화를 보는 동안 상당히 연기를 잘 했다라는 느낌 이나 아니면 연출이 기가 막히다는 표현이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됩니다.

그 이후의 내용은 서로간의 심리전이기 때문에 오락성을 추구하시는 분들에게는

상당히 재미가 없을수도 있겠으나 저는 괜찮은 전개였다고 생각됩니다.

자신의 실수를 전혀 인정하지 않는 정신과 의사 뱅크스와 그를 이용하는 에밀리의 두뇌 싸움들이

괜찮은 영화입니다.

영화를 보면 중반 이후 시버트 박사의 등장과 함께 어느정도 결말이 예측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예측만으로 영화를 평가 내릴 수 없는 것은 연기력이나 연출 또는 영상미는 예측이 아니라 실제로 보고 느끼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연기력이 좋은 영화들에 스토리까지 보통 이상이면 좋은 평을 받는 것 같습니다.

사이드 이펙트도 바로 이러한 점을 가장 먼저 파고 들었다고 생각됩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살짝 관가하고 지나갈 수 있는 약에 관한 경고성 영화였다고 생각됩니다.

갑자기 어제 마신 박카스가 걱정되긴 하는데 보통 사람들은 곧 있으면 약의 부작용 따윈 신경안쓰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부터 누군가 오늘 박카스 주면 벌컥 벌컥 마실테니까요 ^^

 

 

 

 

 

1)스토리: ★★★★★★★★☆☆ 8점

 

사이드 이펙트는 상당히 좋은 소재를 가지고 범죄? 영화 비스무리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화 처음 부터 마지막까지 스토리를 놓칠 부분이 없었고 오히려

영화가 다 마친 이후에도 이전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서 한번 다시 되 짚어 보게 되었습니다.

우울증 환자들에게 약이란 굉장히 중요합니다.

자신들이 모르는 사이에 자신의 생각과 다른 돌발 행동을 많이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하는 이런 위험한 행동들은

약물 복용과 함께 상당 부분 호전될 수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사이드 이펙트는 바로 이러한 수많은 약들의 복용에 따른 부작용을 가장 먼저 꼬집었습니다.

그리고 부작용을 가지고 이야기를 써 내려가다 보니 관객들에게도 무한대의 상상을 자극하는데

성공한 스토리라고 생각됩니다.

이야기는 어찌보면 단순하지만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관객들의 반응은 제각각이라

앞으로 전개될 내용이 뻔하여도 재미있었던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관객들을 사이드 이펙트 이야기 속으로 인셉션 시킬 정도로!

흡입력이 아주 좋았습니다.

좋은 스토리 라인을 갖추었기 때문에 감독이 어떠한 결말을 내린다 할지라도 영화를 보는 내내 즐겁울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2)사운드: ★★★★★★☆☆☆☆ 6점

 

초반에 잠깐 음악적인 효과에 신중을 기하다 중반 이후 흥미진지해진 이후엔 거의 음악적 도움을 받지 않았다고 생각됩니다.

그래도 괜찮았다고 생각되는 것이

음악적 도움 없이도 배우들의 연기력만으로 충분히 이야기를 마무리 지을 수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영화에서 음악은 상당히 중요하지만 너무 과도하면 오히려 좋은 영화가 잦은 사운드의 사용으로 인해

피곤한 영화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사운드의 분배가 괜찮았다고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뭔가 뚜렷하게 기억이 남는 음악은 없는 것 같습니다.

 

 

 

3)연기력: ★★★★★★★☆☆☆ 7점

 

가장 먼저 루니 마라의 연기력이 가장 돋보인 작품입니다.

다른 배우들도 확실히 자신의 존재감을 잘 드러냈지만 보통 수준 정도였다고 생각됩니다.

우울증 환자의 극도의 긴장한 상태의 표졍 관리나

또는 중반 이후 반전에 관련된 영상 그리고 여러가지 연기력에서

그녀는 당연 사이드 이펙트를 이끌고 가는데 충분한 여지를 가지게 됩니다.

또다른 주연인 주드 로도 이기적인 정신과 의사를 잘 표현하였다고 생각됩니다.

약간의 돈 욕심을 조금 가진 의사로써 명예를 잃고 싶지 않은 모습으로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잘 표현하였다고 생각됩니다.

사실 영화의 진짜 주인공은 뱅크스 박사가 맞지만 워낙 에밀리(루니 마라)가 연기를 잘하였기 때문에

조금 묻힌 감이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하지만 기대를 모았던 채닝 테이텀은 연기력은 좋았지만

너무 짧은 등장이 아쉽게 만들었습니다.

사실 저는 영화를 보러 가면서도 등장인물이 누구인지 전혀 모르고 갔는데

요전 화이트 하우스 다운에서 열연한 채닝 테이텀이 에밀리의 허즈번드로 나오더라구요.

영화에 조금 익숙해 질려고 할때 스토리상 퇴장하게 되서 조금 아쉬움이 남습니다.

닥터 시버트를 열연한 캐서린 제타-존스는 보통정도의 연기력을 보여주었다고 생각됩니다.

반전의 키를 들고 있는 그녀였기에 조금더 미스테리하게 포장되었으면 했지만

너무 열정적인 캐릭터에 분노의 캐릭터로 묘사되어

너무 쉽게 복선을 관객들에게 노출시킨 것 같았습니다.

영화는 이렇게 4명의 인물이 주도해가는데 소수의 연기력으로 끝까지 잘 구성해 나갔다고 생각합니다.

 

 

 

 

 

4)연출력: ★★★★★★★☆☆☆ 7점

 

일단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은 자신이 말하고자 하였던 모든 세계관을 영화 안에 고스란히 담았다고 생각됩니다.

영화 제목과 같이 약물 부작용에 관한 고찰을 잘 담았고

배우들의 연기를 잘 이끌어 내도록 씬 편집을 잘하였습니다.

영화가 반전에 반전에 반전을 거듭해 가면서 너무 자주 사용하는 반전이 조금 식상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의 통일성을 갖춘듯 반전을 시도했기 때문에

괜찮은 연출이었다고 생각됩니다.

거기에 우울증 환자를 대표하듯 영화상 어둡게 표현하였던 점도 나쁘지 않았고

오히려 정말 행복했던 과거는 따사로운 햇살이 눈부시게 쏟아지는 영상으로 표현하여

효과를 더욱 배가 시켰다고 생각됩니다.

정신과 의사와 환자간의 상담을 중심으로 영화를 구성해 나가다 보면

분명 공간의 한계성과 연출의 한계성을 가질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짜임새 있게 잘 풀어 낸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조금 더 긴장감을 갖출수 있는 음악적 작업이나

아니면 연출의 과감성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5)코믹성: ★★☆☆☆☆☆☆☆☆ 2점

 

영화는 시작부터 자살할려고 하질 않나 우울증의 대표적인 증상들로 무장했기 때문에

웃을 공간이 조금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거기에 범죄적 요소도 있어서 웃음을 유발하는 장면이 거의 없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그러나 코믹적이지 않다고 해서 영화가 볼 가치가 없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웃음 코드는 없을 뿐이지만 그래도 영화를 보며 약의 부작용이나

아니면 악용가능성에 대한 고찰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6)완성도: ★★★★★★★☆☆☆ 7점

 

영화는 전체적으로 짜임새 <-- 있게 잘 만들어 졌습니다.

많은 작품성 있는 영화들이 있었지만 그들 중에 그래도 흥미적인 요소를 최대한 이끈

작품성 영화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보통 작품성 영화들은 감독의 연출력이나 배우들의 연기에만 집중하는 경향이 있었지만

사이드 이펙트는 관객들에 대한 소통에도 관심을 가진 영화로 보여집니다.

약간 상업성 영화 냄새가 나지만 돌풍은 일으키지 못하고

선선한 미풍정도는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반전이 있는 영화 이므로 예고편이나 줄거리를 미리 읽고 가지 않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됩니다.

사실 이 리뷰를 읽는 것 만으로도 반전에 관한 정보를 알기 때문에

반전에 대한 흥분도가 반감 될 위험도 있습니다.

하지만 중반 이후부터 뱅크스 박사가 자신이 빠진 함정을 빠져나오는 모습등을

잘 묘사한 심리극으로 포장한 하나의 잘 완성된 범죄영화라고 생각됩니다.

 

 

 

 

7)가치성: ★★★★★★☆☆☆☆ 6점

 

사이트 이펙트는 극장에서 보기에는 오락성이나 가치성이 조금 부족합니다.

하지만 약물 중독이나 부작용에 대한 깊은 관심이 있는 의사 지망생 또는 약사 지망생 등에게는

자신의 미래의 환자를 한번정도 만나볼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외 전문적인 직업을 꿈꾸는 사람 이외에 추천해볼만한 사람들은

배우들의 심리극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정도 보아도 괜찮을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분명 극장의 큰 스크린에서 보는 것으로는 조금 부족한 감이 있으나

여러가지 할인 수단을 총 동원해서 보아도 괜찮을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영화 자체는 잘 만들어 졌지만 흥행요소와는 조금 거리가 멀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래도 꼭두깍시때처럼 영화를 보고 후회를 하거나

아쉬운 이야기를 하지 않을 정도이니!

저는 절반정도만 추천을 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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