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그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다..

너는 내 운명을 만든 박진표 감독이 만든 영화다..

이정도만 알구선 영화를 봤다..

그리고 나름대루 기대두 많이 했는데..

보고 난후.. 생각보단.. 조금 아쉬웠다..

물론 배우들의 연기는 볼만했다..

특히 설경구.. 어쩜 그리두 연기를 잘하시는지..

김남주두.. 예전에 비해 많이 성숙된 모습이였다..

그치만.. 영화의 패턴두 똑같구..

계속 반복만 되구.. 유괴범한테 전화가 오면..

서울 시내를 이리 저리 돌아 다니구..

경찰은 속수무책이구.. 이런 패턴들이 계속 반복되면서..

다소 지루하기도 하구.. 또 별루 긴장감도 들지 않구..

암튼 실화를 바탕으로 한 만큼.. 조금은 색다르게 연출을 했어야 하지 않은가..

아무래도.. 이미 결과를 알고 있기때문에..

그래도.. 나름대루.. 괜찮은 영화였다..

하루빨리 그 유괴범이 잡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