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을 보고왔습니다!

이번시리즈는 과거 추리소설의 대모 애거서 크리스티가 실제로 실종되었던 사건을 모티브로 한영화인데요! 주인공인 코난은 이번에도 역시 사건에 휘말리는데요. 이번 극장판은 다른 극장판과는 조금 다릅니다. 

일단 전반부는 홍장미가 나름대로 열심히 브라운박사랑 같이 뛰고 추리를 합니다! 그 둘은 합리적이고 끈기있게 활동해 어느정도의 결과물을 만들고 있습니다!두번재로 타임라인을 두번 반복하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자면 사건을 보여주고 나중에 왜 이랬는지 어떻게 됬는지 친절히 보여준다는 점입니다. 이로 인해 좀 더 영화에 몰입할수 있고 재밌게 만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코난시리즈는 최근에 좀 부진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연출자가 바뀌어서 그런지 몰라도 전체적으로 액션이나 추리하는 장면은 적어지고 희한한 말장난등이 많아져 아쉬웠는데요. 이번 극장판은 최근 극장판과는 달리 좀 더 체계적으로 짜여져서 만들었습니다. 물론 이야기의 흐름이 가끔식 끊기는 점이 불만이긴 합니다!

하여튼 뭐 이렇다라고 하더라도 코난 팬들이라면 여러가지 흥미로운 점들이 있어 반드시 영화관에서 극장에서 봐야할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꼭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