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웨이 아웃...

케빈 코스트너, 진 핵크만, 숀 영...

일단 배우 이름 자체가 낯이 익고 익숙하고 명배우에 속한다...

노 웨이 아웃...

영화의 배경이나 내용, 그 자체가 뭔가 심도 있는 무엇인가를 담고 있다...

영화 이름 자체도 유명한 영화라고 할만한 영화에 속한다...

적어도 무비스트 내에서 평점도 7점대 중반을 유지하는 것으로 봐선 평점도 나브지 않은 편이다...

그런데...

배우가 좋고 명배우고  내용이 심도 있고 의미 있다고 해도, 그것이 유명한 영화에 속한다고 해도, 영화를 보면서 확 당기는 맛이 있거나 일부러가 아닌 자연스럽게 몰입이 되는 영화가 좋은 영화 아닐까...

이 영화 참 좋다더라 해서 의도적으로 관심 가지고 의도적으로 몰입하려고 보는 영화보다는 보다 보니 자연히 끝까지 내용과 흐름에 마음이 지붕되고 그 안에서 자연히 "이 영화 재미있다" 이렇게 말하게 되는 여오하가 정말 재미있는 영화인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는...

명배우에 내용도 심도 있지만...

이 영화...

많이 끌리거나 많이 재밌지는 않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