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잔인한 영화이기도 하다. 순간적인 인간의 쾌락을 여실히 보여주는 영화이기도 하다. 새로운 자극... 그것은 인간성의 상실을 의미하기도 하다. 이 영화는 범인을 좇는 형사의 모습에서 비추어진 우리사회의 병폐를 여실히 고발하고 있다. 합법적인 조건으로 인륜을 저버리는 행동... 그것은 합법화 될수 없는 도덕적인 문제이기도 하다. 세상이 변해도 변하지 말아야하는 여러가지가 있다면 그 중 하나가 인간성이라고 할수 있다. 이 영화를 보며 우리가 얼마나 타락을 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영화는 전반적으로 자극적인 요소로 넘쳐난다. 그러무로 화면 가득보이는 여러 놀랄만한 영상들... 그것은 우리들의 병폐라 생각한다. 영화는 스릴러 적인 요소를 띄며 삶의 방향을 우리에게 전해주고 있기도 하다. 미 해결로 끝나는 영화지만 우리에게 많은 생각들을 전해주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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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2002, Tattoo)
제작사 : Studio Canal, B.A. Produktion, Lounge Entertainment GmbH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2002-10-04 오후 1: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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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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