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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의 쉴새없는 영혼....독백...(스포있음) 리버틴
ksm0109 2007-08-03 오후 9:05:16 1186   [4]

조니뎁의 출연만으로도 많은걸 느낄 수 있는영화

 

나는 그가 좋다.

 

Yes I do. I love you Johnny.....

 

그의 연기에선 깊은 뭔가가 느껴진다

 

끝을 알수 없는 심오함이랄까..

 

이 영화 역시 그의 깊은 눈망울 속에서

 

또다른 조니를 보게했다.

 

천재적이지만 그 사회를 적응하지 못한그가 안타깝고..

 

너무 향락적인 모습이 적나라한게 좀 거북했다.

 

하지만 예술성또한 뛰어난 듯 하다.

 

조니의 독백과 말투와 연기는 환상적이다.

 

다른 배우들의 연기도 뛰어났고 내용 구성도 맘에든다.

 

처음과 끝의 그의 독백 잊을수 없는 깊은 감동이다.

 

마지막 흘러 나오는 노래....

 

* If underneath death's cold wing
* His restless soul should fly

* Beyond the grasp of fools
* T'would meet with the bliss they deny
* So stand for him
* Kneel for him
* As he lies low in kneaded clay
* Pray for him who prayed too late
* That he might shine on Judgement Day

* Beyond the grasp of fools
* T'would meet with the bliss they deny
* So stand for him
* Kneel for him
* As he lies low in kneaded clay
* Pray for him who prayed too late
* That he might shine on Judgement Day

 

차가운 죽음의 날개아래서

그의 쉴새없는 영혼이 날아야만 한다면...

그의 삶의 줄거리와 같다.

그를위해무릎을 꿀어라

그를 위해 기도해라.....

 

잊을수 없다.

꽤 괜찮은 잔잔한 영화...

 

그를 너무도 잘 표현한 이 말들..........

He charmed the tenderest virgins with delight.
And with his style did fiercest blockheads fright.

 

 

 

그의 환상적인 독백...

잊지 못한다..

so, there he lies at the last.

The deathbed convert.
The pious debauchee.
Could not dance half a measure, could I?
Give me wine, I'd drain the dregs<br>
and toss the empty bottle at the world.
Show me our Lord Jesus in agony,
and I mount the cross<br>
and steal his nails for my own palms.
There I go, shuffling from the world,<br>
my dribble fresh upon a Bible.
I look upon a pinhead...
and I see angels dancing.
Well?
Do you like me now?
Do you like me now?
Do you like me now?
Do you like me...
now?


(총 0명 참여)
ksm0109
비지엠 끝나요아주
마지막의 감동이란..
대만족입니다^^   
2007-08-04 11:37
wtoin
비지엠이 좋은가봐요?   
2007-08-04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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