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한마디로 주연보다도 더 빛나는 조연들 조연이 주연만큼 빛나는 연기를 보여준 작품인듯하다 감독이 동갑내기 과외하기의 감독이 만든 만큼 코믹함은 거의 환상적이다 스토리도 탄탄하고 볼만한 내용인 듯 하다^^ 내용은 한남자가 두여자와 살림을 차리면서 강도를 잡으면서 엮이는 그런 일을 코믹하게 만든 내용이다 약간은 하이코미디라기보단 저질코미디라고 말할 수있겠지만.. 흥행성을 생각한다면 그리 나쁠 것 같지는 않다. 그러나 우선적으로 조연들의 연기 손현주씨와 임현식씨의 엉뚱한 대화와 상황에 맞지 않는 코미디 그거 하나 만으로도 모든 이를 웃음바다로 만든 영화인듯하다 또 다른 조연 공형진씨야 워낙 조연으루 입지를 굳힌 관게로 말을 안해도 다들 아실듯 일상생활에 스트레스에 쌓인 분들에게 스트레스 풀 겸 추천 하고 싶다
2004-04-15 오전 4: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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