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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자연 풍광을 보는 재미가 있는 영화. 블루 라군
shelby8318 2008-11-21 오후 7:38:38 918   [0]

줄거리-홀아비 아서 리스트레인지는 아들 리처드와 고아인 조카딸 에믈린을 데리고 샌프란시스코로 가는 길이다. 배에 불이 나자 경황 중에 요리사 패디가 리처드와 에믈린을 데리고 작은 보트로 피신하지만 다른 일행과는 영영 만나지 못한다. 그들은 표류 끝에 아름다운 작은 산호초에 닿는다. 선원 패디는 독충에 물려 죽고 어린 리처드와 에믈린만 남는다. 그들에게는 표류하다 건진 트렁크에 든 슬라이드와 앨범만이 유일한 문명 세계와의 접촉이다. 성년이 된 그들은 신체와 감정의 변화로 갈등을 겪는다. 둘 사이엔 어느덧 아이가 생기고 마침내 리처드는 유일한 꿈이던 섬으로부터의 탈출을 포기하고 행복한 가족의 삶에 만족한다. 그때 일생 동안 그들을 찾아헤맨 리스트레인지가 범선을 타고 섬 가까이 오지만 리처드와 에믈린은 자신들의 보금자리에 남기로하고 신호를 보내지 않는다. 그러나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그들은 요리사 패디를 따 이름지은 아기 패디가 잠자는 딸기를 먹고 잠들자 두 사람은 함께 그것을 먹고 옛날의 그 작은 보트안에 갇혀 망망대해를 표류하다 리스트레인지의 범선에 잠이 든 채 구출된다.

출처는 다음 영화.

이 영화는 얼마 전 케이블을 통해서 접하게 된 영화이다.

브룩쉴즈의 어린 모습이 나오는데 왜 연예인들이 tv에 나와서 옛날 얘기하면서 "블루라군에서 브룩쉴즈가 정말 예뻤다"등의 얘기를 하는지 알 수 있었다.

예쁜 브룩쉴즈의 모습을 보는 재미도 있었지만 멋진 바다와 자연 풍경을 보는 재미도 있었다.

 

그리고 아무 것도 없는... 문명 사회도 아닌 곳에서 그들은 성장을 하고 서로 사랑을 나누게 되고 일가를 이루게 된다는 게 신기했다.

 

아무도 가르쳐 주지않는 것을 저절로 알게되어서 그렇게 되었다는게......

 

이 영화 2편도 얼마 전에 케이블에서 해줘서 봤는데 그것도 재밌었다.

 

그것도 이것이랑 비슷하긴 한데 그 영화에서는 문명시대에서 온 사람들이 그들이 있는 섬에 오게 된다.

 

요즘 브룩 쉴즈의 모습은 예뻤던 모습을 조금 찾기가 어렵다.

 

그래도 이 영화 속에서 그녀는 아직도 그 옛날 소년들의 마음을 사로잡던 소녀로 예쁘게 언제나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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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라군(1980, The Blue Lag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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