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재밌게 봤다

하지만 여러씬들이 많은 영화에서 짜집기 한 느낌을 버릴수 없었다

그리고 전투기 씬의 컴퓨터 그래픽이 많이 아쉬웠다. (차라리 없었더라면..)

전투씬 세트 스케일이 작은감이 있었다.

궂이 실미도와 비교하라면 실미도보다는 태극기가 나한테는 괜찮았다

이전에 강우석감독의 공공의 적은 조명과 촬영에서 급하게 촬영했다는 느낌을 받아지만은 뒤까끼(상황전개)가 아주좋았고 배우들의 연기도 좋아서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실미도는 공공의 적만큼 감동을 받지 못했다

실미도는 아는 내용인데다가 억지 감동을 주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솔직히 울기는 했지만...)

하여튼 실미도나 태극기나 많은 관객을 동원하였는데 한국영화의 발전을 위해 매우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올드보이, 지구를 지켜라, 살인의 추억을 더욱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