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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Re: Re: 이해시켜드리죠 나비
kbcs9771 2003-05-23 오후 5:41:53 918   [0]
정말 안타깝습니다..
저는 영화를 한번 볼때마다 게시판에 들어와서 한번씩 글을 보며 영화를 보곤 합니다..
남들이 잼있다 없다를 떠나 제가 원하는 스타일의 영화를 찾기 위해서죠..
님이 여기서 이런글을 올리시는건 정말 부질 없는 일인것 같네요..
정말 알바란게 있는겁니까..정말 이해하기 힘드네요..
그분들이 알바가 아니면 밝혀 달라구요..그분들은 영화를 보구 감상평을 썼는데 당신처럼 그렇게 세밀하게 게시판 글을 읽을수 있을지...
이 글을 보지도 않고 해명도 않으면 여지없이 알바가 되버리는 거네요..
알바니 아니니 이런말 하는것 자체가 한심스럽고 우습습니다..
영화를 보고 이 영화 뭐가 나쁘고 뭐가 좋고 이런건 모두 관객을 몫이라고 생각 됩니다..
쓸데없는 관심에 시간낭비 하지 않길 바라고 싶네요..
또 이런글 쓰면 제가 또 알바냐고 생각하실찌 ..ㅉㅉ
: 흑백논리라니요?
: 제가 나비를 재미있게 봤다는 사람들을 알바생이라고 했나요?
: 전 약간 의심이 가는 사람들을 제시하고 이런 것들을 종합해볼때
: 나비는 알바를 쓴것같다 라고 했습니다.
: 이게 나비를 재미있게 봤다는 사람을 알바생으로 생각하는겁니까?
:
: 제 글엔 타당성이 맞지 않는 부분도 있습니다.
: 물론 새벽에 글을 쓰시는 분도 많으시고 아이디가 사전에 없는분도
: 계십니다만 (님의 아이디는 star와 무슨 연관이 있어보이는군요..^^)
: 원래 그정도의 의미정도는 담는다고 생각합니다.
: 키보드에서 그냥 자판안보고 손가락으로 찍은듯한 아이디에 대한
: 제 의견을 이야기했을뿐입니다.
: 그리고 만약 알바가 아니실 경우라면 정말 정중히 사과한다고 아래 써놓았구요. 자신이 아니라고 밝혀주신다면 당장 삭제함은 물론이거니와 사과에 대한 글도 직접 남기겠습니다.
: (물론 일단 다른분을 알바로 언급한일자체가 옳은일이라고 잘하는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
: 물론 님에게는 타당하지 않다라고 생각하시면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 좋습니다. 제 행동이 이해가 안가시고 어이가 없으실수도 있습니다.
:
: 다만 제가 주장하고 싶은것은 알바자체의 존재여부의 인정과
: 그에 대한 무비스트나 영화사이트들의 포괄적이고 올바른 대응입니다.
:
: 저는 상대영화 인터넷상으로 깍아내리기, 자기영화 과장되게 칭찬하기, 광고란에 평점 1위라는 카피를 넣기위한 무분별한 아이디생성과 별5개주기, 그리고 이런 결과에 의해 흥행에서 다른 영화가 피해를 보는 사태를 막고자 하는것입니다. 아울러 그런 자격을 누릴 자격이 없는 영화가 이상한 마케팅에 의해 관객들의 돈은 걷어가기도 원하지 않구요. 물론 각자에게 좋은 영화가 있기마련입니다. 그런데 각자에게 좋은 영화를 배급사에 의해서 조성된 가짜여론에 의해 휘둘린다면..과연 찾을수 있을까요?
:
: 끝으로 말씀드리자면 전 "영화"에 대해 이런 비판이나 욕을 하고 있는게 아닙니다. 바로 "영화"를 홍보하고 자신에게 유리한 여론을 조성하려는 사람들에게 비판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
:
: 아 그리고 두번째분에 대한 생각은 좀 제가 잘못쓴거 같군요
: 저는 그 부분에서 이상하게 많이 달린 추천수가 의심스러웠는데..
:
:
:
: : 각자에게 좋은 영화가 있기 마련입니다.
: : 전 평이 그렇게 안 좋던 '베사메무쵸'를 굉장히 슬프게 봤습니다.
: : 하물며 '나비'를 재미있게 봤다고 해서 흑백논리격으로 알바생이라고 생각하는 님의 태도가 정말 우습네요.
: : 우선 님의 글은 타당성에 맞지 않습니다. 전 다른 영화를 보고 새벽에 영화평을 홈페이지에 남긴 적도 있으며, 제 아이디를 보십쇼. 제 아이디도 사전에 없는 단어입니다. 전 나비를 보지도 않았고 관심도 없지만 님의 행동이 하도 어이가 없어서 글 남깁니다.
:

(총 0명 참여)
정말로 저 글 몬봤으면 알바 될뻔했내요..이런 어처구니 없는..ㅡㅡ^   
2003-05-24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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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2003, Mr. Butter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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