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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라기엔 뭔가 모자른 듯 해. 판타지로 분류한 영화 인비저블 인비져블
mrkitten 2004-03-05 오후 1:53:46 1191   [3]
아주 색다른 나라 스웨덴의판타지물...
우리나라에서 호러, 스릴러라고 분류해 놓았지만..
호러라고 하기엔 너무나 심심하고, 스릴러라 하기엔
정말 어처구니 없기에.. 판타지 영화로 분류해 봤습니다.

시놉시스는 무비스트에서 사진까지 곁들여
아주 잘 설명해 놓았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뭔가 크게 잘못해 놓았다면 정말 마음이 돌덩이가 아닌이상
계속 두근 거리고, 그것에 관해 얘기가 나오면 귀를 쫑긋 세우고
듣고 있거나 아니면 오바해서 행동하게 됩니다.

자신이 죄를 지었을 때... 마음에서 두가지 소리를 듣게 되지요.
하나는 회피해라... 너의 잘못이 아니다..
두번째는 너의 잘못이니 인정하고 그에 합당한 벌을 받거나 물어 주어라..

두개의 소리중 우린 편하게 회피하는 쪽으로 마음이 기울죠...
편하게 마음 먹고 들키게 되면.. 거짓말을 늘여 놓게 됩니다..
지금 편하자고 나중에 정말 어쩔 수 없게 계속해서 거짓말을 늘여
놓게 되는 쪽을 택하게 되죠..

그러나 계속해서 자신의 죄를 추궁하는 소리가 들린다면...
보이지 않는 자신의 마음속 에서가 아니라 주위에서 계속 자신을
추궁하는 소리가 들린다면 어쩌 시겠습니까...

그것이... 모든 것을 알고 있는 다른 자의 영혼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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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비져블(2002, The Invisible / Den Osynlige)
제작사 : Nordisk Film, Film i Vast, SF B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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