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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war 2007-10-21 오후 11:15:26 1761   [5]
아이덴티티같이 에밀리가 다중인격으로

아빠와 찰리 이웃 사람들 이렇게까지 해서 전부 인격을 지니고

있다고 했는데 그건 아니라고봅니다

일단 2시06분은 아빠의 인격이 돌아오는 시간이고요

아빠의 인격이 돌아오시는 시간이 점점 짧아지고

찰리의 인격이 아빠의 인격을 더 많이 나중에는 지배당하는것 같아요

처음에는 2시5분에서 6으로 넘어가는 사이에 아빠가 깨어났지만

나중에 정확히 6분에 깨어나죠 그리고

찰리가 생긴 원인은 부인의 불륜으로 인해서

자신이 견디지 못하는 부분을 찰리라는 인격에서 줘버리죠

원래 다중인격이라는것이 자신이 견디기 힘든 고통을

다른 인격에게 줌으로서 새로운 인격이 생기는거라고

당사자와는 다른 이야기라고 믿어버리는거죠

암튼 아빠가 꿈을 꿀때는 제대로 꿈이 보이지 않았지만

마지막에 모든것을 알았는때는 이미 찰리의 인격이

아빠의 인격을 지배하게 되죠 원래 다중인격중에서

강한인격이 약한인격을 죽이고 원래 본인에 인격도 죽이고 합니다

그리고 에밀리가 다중인격이 아니였다는 이유는

찰리와 함께 아빠를 골탕 먹일려고 했다고 캐서린??에게 말합니다

아빠가 이사한 후 첨으로 욕조에 갔을때 에밀리가 크레파스와

초로 아빠를 놀랬기죠 에밀리가 자신의 글씨가 아니라고 하지만

찰리함께 아빠를 화나게 하는 놀이중이여서 그런거죠

그리고 중간에 에밀리가 잠을잘때 방문을 닫고 나가라는것도

아빠에게 뭔가 놀랠만한 것을 하기 위해서였구요

그리고 옆집 이웃집 사람들은 에밀리가 죽은 딸과 비슷하게 생겼고

영화상 사진으로 봐서는 많이 비슷해 보였음;;

그래서 딸같은 에밀리가 위험해 처한것 같아서

이웃집 남자가 에밀리집에 무슨일이 있는것 같아서 찾아오고

실랑이가 벌어지고 결국에는 신고를 하죠

별 상관 없는애기기는 하지만 에밀리랑 숨바꼭질하는 찰리가

숨는것은 아빠로 돌아오는걸 뜻 하는것 같아요

마지막에 숨바꼭질 할때는 이미 찰리가 아빠의 인격을 지배했기

때문에 악한 인격만 남은 찰리의 인격이 아빠가 더 좋다는 말에

에밀리를 죽일려고 하죠 캐서린이 결국에는 찰리를 죽이지만

제가 본 결말은 정신병원으로 온 에밀리였는데

제 생각에는 영화 끝부분에서 찰리가 말하듯이

정신적인 충격이 크면 고통이 따른다는 말

솔직히 어린나이에 엄마의 죽음 아빠의 죽음 아빠의 다중인격이

상당히 큰 충격이였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정신병원에 입원 있는것 같고요;;

그리고 다른 결말 한가지 그림 그리고나서 에밀리의 머리를

두개를 그런거는 역시 똑같은 결과로 에밀리 또한 정신적인

충격으로 자신이 감당하기 어려운 기억을 다른 인격에게

준거라고 생각해요 결국 정신병원 엔딩도 에밀리가 다중인격을

가지게 된거고 치료중이면 캐서린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에밀리를 고쳐줄거라는걸 의미 하는것 같아요

좀 엉성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잇지만 저는 이렇게 생각할래요 ㅋㅋ;;

저와 의견이 틀리시다고 너무 뭐라고 하지마세요;;ㅋ

(총 0명 참여)
thesmall
글쿤요   
2010-03-14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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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바꼭질(2005, Hide and Seek)
제작사 : 20th Century Fox / 배급사 : 20세기 폭스
수입사 : 20세기 폭스 / 공식홈페이지 : http://www.foxkorea.co.kr/hide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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