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메멘토처럼 영화를 이해 할수없었다..

도대체 뭔 얘기를하는지 한 20분간???

머리 굴릴려고 영화보는게 아니기때문에 영화를 보면서 잘 생각하는 편은 아니다

그런데20분 정도 지나니까 갑자기 딱 어떤내용인지 알겠더라구요 ㅋㅋㅋ

현재에서  과거로 다시 과거에서 잘못된부분을 일기로 읽어나가면서 잘못되었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그 시간때로 돌아가서 바로잡는???다

다시 과거로 돌아가서 잘못된부분을 다시 알맞게 고칠려고 하지만

현재로 되돌아 보면 꼭  생각만큼 잘되어있지는 않다

나비효과라는 말 그대로 나비의 자그만한 날개 짓으로 일어난 바람이 지구 반대편에선

태풍으로 변화 할수있다는 것처럼 과거의 잘못된 실수 들이 현재의

나를 크게 변화시킨다는 말이다

결말은 좋았지만 감독의 의도는 좋은 결말이 아니었다고 한다 감독의 의도보다 좋겠끝나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