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이트에서 된 건 아니지만..

일단 영화를 봤으니깐 다른 분들을 위해 글을 남깁니다.

전 이 영화에 꽤 많은 기대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시사회는 양도를 했지만 이 영화는 직접 봤습니다.

역시 생각 했던 것처럼 영상은 볼것이 많았습니다.

깜짝깜짝 놀라는 부분들도 많았고요.

볼 건 진짜 많았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도 생각 보다 좋았습니다.

짐캐리는 역시 그의 매력을 보여줬고, 아역 배우들도 생각보다 좋은 연기를 했습니다.

하지만.. 뭔가가 숨겨져 있는 것 같으면서도 아무것도 아닌..

그런 허무함이 느껴지긴 합니다.

영상도 멋졌고,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지만..

스토리 구성은 실망했다고 밖에 말 하지 못하겠습니다.

그냥.. 스토리 중심이 아닌, 영상 중심으로 영화를 보시는 분들에게는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짐캐리 라는 배우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그의 다체로운 표정연기를 보기 위해서 보셔도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