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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쓸게요.. 에비에이터
gracehpk 2005-09-01 오전 3:46:36 1361   [3]

디비디를 두번에 걸쳐서 봤는데..

솔직히 지루했던게 사실.

그치만 정신/마음이 아픈 사람이 집념으로 그만큼 화끈하게 살은 것을 보는 건 좋았음.

역시 집념이 중요하지..

다들 부도난다고 말려도 끝가지 밀고나가는 것.

그러니까 옆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미치겠다고 그러면서도 끝까지 옆에 남아있는 거 아니겠어요?

얍삽하지 않으니까..

그..  워싱턴에서 hearing 할 때...

그 상원의원 박살낼 때가 제일 멋있었음..

마지막에 한번 쏘아주고 자리를 박차고 뒤돌아 나오는게..

배경에서 사람들이 박수칠 때 나도 같이 박수를 쳤다...

확실히 똑똑한 사람이었던 듯..

 

리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확실히 연기 잘한다..

옛날에 타이태닉이랑 로미오와 쥴리엣으로.. 잘나가던 미소년 스타였는지 모르지만..

이제는 자기가 원하는 연기를 하는 거 같다..

 

Gangs of New York 도 봤는데..

마틴 스코세지 감독이랑 잘 맞는 모양이지?

솔직히 흥행 성공 못 했는지 몰라도..

스케일 크고 잘 만드는 사람같다..

 

헛헛..

질려서 더나간 여자들도 나중에 힘들땐 다 연민의 손(?)을 내미는 것은..

왜 그럴까..

 

여튼..

반쯤 보다 지루해서 껐다가 나중에 다시 이어서 보니까..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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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에이터(2004, The Aviator)
제작사 : Warner Bros., Miramax Films / 배급사 : 코리아 픽쳐스 (주)
수입사 : 코리아 픽쳐스 (주) / 공식홈페이지 : http://www.aviato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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