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충무로? 그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wys9528 2007-07-28 오전 11:57:57 1269074   [20]
충무로 제작자 및 감독 그리고 배우들님아..일단 한국영화의 지식인이라 자칭 대표하는 너희들을 3인칭

단수 명사로 축약하여 편의상 충무로라 부르마..

충무로야...요즘 심형래 배후에서 많이 까대는데,,

물론 이건 내 단정이지만, 여러가지 정황상 물증은 없지만 심증이 많이간다.


더러운 어용찌라시 언론과 결탁하여,,심형래 흔들기에 나서는 너희들을

보니 참으로 어이가 없고 기가찰 뿐이다...


충무로야..

여태껏 애국심에 호소하여 되도 않는 영화 팔아먹은건 너희 아니니??

그래..백번양보해서 심감독이 전세계 타겟으로 영화만들었지만,,

국내에서는 애국심으로 좀 호소했다 치자...


근데 너희들은??

영화투자에 철학도 없으면서,,제작비의 반이상을 유명배우한테 쳐 갖다바치면서

어디 조폭 삼류영화나 찍어대고

사채광고 출연하는 자칭 명배우라는 몇몇 배우들

데려다가 스크린 쿼터 사수한다 깝치면서 누가 누굴 까대냐?


다시한번 돌아가 심형래가 애국심에 호소햇다 치자,,

제작기간 7년이고 영화투자 300억원이야..전미개봉 2000개 스크린확보했고,,

일본에서도 500개 개봉한데,,,

니들 기껏해야 제작비 몇십억 투자하고 거기다 반이상은 몇몇 개념없는

배우들 항문에 들이밀어주고,,기술투자 전혀안하고 스태프들 말라죽여가면서

6개월~1년 영화찍어놓고 로또맞는 요량으로 저질 삼류 쓰레기 영화

개봉하는 주제에 몬 잔말이 그리 많냐?

지들 수준을 지들이 아는지 "나 우물안 개구리"니 스크린 쿼터로

관객 동냥이나 하는 니들이 진정으로 애국심에 호소하는 파렴치한

인간들 아냐??


니들 영화보는 사람들은 고상한 컬렉터/매니아고 심감독이 만든영화는

애국심에만 호소하는 스토리없는 영화냐??


참 가지가지한다..

용가리때 이미 끝난 학력문제를 치졸하고 더럽게 아주 절묘한 시점에

들고나와 비열하게 반칙이나 하고..

에라이..


왜그래? 충무로야...

니들은 배울만큼 배웟잖아..연극영화이론 꽤찬데메?? 스토리있는 시나리오

줄줄 쓰고 시나리오 죽인데메???

영화평론가나 니들 항문 살살 핥아주는 기자들이나..


니들의 무덤 니들이 파는거야..

적어도 적어도 심감독은 확실한 관람포인트를 제공하고 관객들을 유인하고 있는

거야..

단순차원의 애국심문제가 아니야..이 고상한 양반들아..


배가 좀 아프면 좀 그냥 한번쯤 나두자..

니들 많이 배우고 많이 가졌잖어...똑똑하잖아...

바보한명이 영화만드는게 그리 두렵니???

밥그릇 없어질까봐..


불쌍하다..충무로야..그에 기생하는 찌라시 언론이나,,

자뻑에 빠져 몇억씩 영화출연료 챙겨쳐먹고,,,박봉에 시달리는 궃은일 마다하는

영화인 고혈짜먹는 삼류배우들이나,,

아주 자반뒤집기를 하는구나..


이런걸 막장이라 부르지 않나??? 요즘

충무로야..제발 부탁이다 이제 좀 막장에서 나올때도 되지 않았니?
(총 5명 참여)
sookwak0710
네 공감합니다     
2010-09-13 09:19
wizardzeen
그런거 같네요     
2010-08-10 12:17
nampark0209
그런거 같네요     
2010-04-20 07:53
wizardzean
글쎄요..     
2010-03-23 13:41
goory123
글쎄요..     
2010-02-08 11:28
sookwak0710
네 공감합니다     
2010-02-04 14:08
kiwy104
네 공감합니다     
2010-02-01 16:14
k3056541
공감     
2009-08-06 09:45
cats70
공감     
2009-07-29 23:44
remon2053
공감     
2009-07-22 00:07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9002 초대! 『대서양의 무법자』 출간 기념 마커스 레디커 전 지구 인터넷 화상 강연회 (20 galmuri 21.12.16 1781 0
9001 새 책! 『사물들의 우주 ― 사변적 실재론과 화이트헤드』 스티븐 샤비로 지음, 안호성 galmuri 21.12.10 697 0
8999 새 책! 『대서양의 무법자 ― 대항해 시대의 선원과 해적 그리고 잡색 부대』 마커스 레 galmuri 21.11.26 1042 0
8998 새 책! 『피지털 커먼즈 ― 플랫폼 인클로저에 맞서는 기술생태 공통장』 이광석 지음 galmuri 21.10.27 697 0
8997 새 책! 『도둑이야! ― 공통장, 인클로저 그리고 저항』 피터 라인보우 지음, 서창현 galmuri 21.10.14 668 0
8996 초대! 『존재권력』 출간 기념 집담회 (2021년 10월 16일 토 저녁 7시) galmuri 21.10.08 1865 0
8995 새 책! 『물음을 위한 물음 ― 2010년대의 기록』 윤여일 지음 galmuri 21.10.08 582 0
8994 초대! 『물음을 위한 물음』 출간 기념 윤여일 저자와의 만남 (2021년 9월 18일 galmuri 21.09.12 1373 0
8993 새 책! 『존재권력 ― 전쟁과 권력, 그리고 지각의 상태』 브라이언 마수미 지음, 최성 galmuri 21.08.25 698 0
8992 초대! 『재신론』 출간 기념 저자 리처드 카니 화상 강연회 (2021년 8월 14일 토 galmuri 21.08.06 1349 0
8991 새 책! 『재신론』 리처드 카니 지음, 김동규 옮김 galmuri 21.08.04 640 0
8989 새 책! 『디지털 포스트휴먼의 조건』 김은주·김재희·유인혁·이광석·이양숙·이중원·이현재 galmuri 21.07.12 662 0
8985 새 책! 『포스트휴머니즘의 쟁점들』 강우성·김성호·박인찬·유선무·이동신·정희원·황정아 (108) galmuri 21.06.02 1123 1
8968 [영등포초단편영화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sesiff 20.06.16 1257 0
8967 제20회 대한민국국제청소년영화제 특별개막작품 제작지원 청소년 감독 공모 intyca2020 20.06.02 1202 0
8966 [제12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E-CUT 감독을 위하여 제작지원작 공모 (-6.15) sesiff 20.06.02 6659 0
8964 새 책! 『메이데이 ― 노동해방과 공유지 회복을 위한 진실하고 진정하며 경이로운 미완의 galmuri 20.05.03 1236 0
8963 새 책! 『비유물론 ― 객체와 사회 이론』 그레이엄 하먼 지음, 김효진 옮김 galmuri 20.04.05 1232 0
8962 새책!『증언혐오 ― 탈진실 시대에 공통진실 찾기』(조정환 지음) galmuri 20.03.08 1558 0
8961 새책!『까판의 문법 ― 살아남은 증언자를 매장하는 탈진실의 권력 기술』(조정환 지음) galmuri 20.03.08 1261 0
8960 새책!『맑스와 정의 : 자유주의에 대한 급진적 비판』(앨런 E. 뷰캐넌 지음, 이종은· galmuri 20.01.20 1357 0
8959 2020년 1월 2일! 다중지성의 정원의 철학, 미학, 문학 강좌 개강합니다. galmuri 19.12.26 1405 0
8957 다중지성의 정원 2020. 1. 2. 강좌 개강! galmuri 19.12.17 2119 0
8956 새책!『영화란 무엇인가에 관한 15가지 질문』(김곡 지음) galmuri 19.12.06 1521 0
8954 2020 제 11회 부산평화영화제 공식경쟁부문 출품작 공모(2019.12.03~2020 plypool 19.11.24 1441 0
8952 새책!『비평의 조건 ― 비평이 권력이기를 포기한 자리에서』(고동연·신현진·안진국 지음) galmuri 19.10.31 1375 0
8951 다중지성의 정원 10/18 금 개강! 이라영선생님의 시각예술의 젠더적 재해석, 장미화선 galmuri 19.10.15 1437 0
8949 새책!『초록의 마음』(율리오 바기 지음, 장정렬 옮김) galmuri 19.10.09 1351 0
8947 새책!『인류에게 공통의 언어가 있다면』(루도비코 라자로 자멘호프 지음, 최만원 옮김) galmuri 19.10.09 1377 0
8944 10월7일, 다중지성의 정원 강좌 개강! galmuri 19.09.22 2238 0
8941 2019년 1위부터 100위까지의 순위입니다. rteon 19.08.27 2367 0
8940 2019년 101위부터 200위까지의 순위입니다. rteon 19.08.27 2254 0
8939 7월3일 개강 시작! 페미니즘, 역사, 교양 강좌를 소개합니다.(다중지성의 정원) galmuri 19.07.02 1481 0
8938 <새책>『열정과 망상 ― 학계의 감정문화』(샤를로테 블로크 지음, 김미덕 옮김) galmuri 19.07.02 1464 0
8936 7월1일, 다중지성의 정원 강좌 개강! galmuri 19.06.10 2279 0
8934 ★새책 『대피소의 문학 ― 구조 요청의 동역학』 출간! (김대성 지음) galmuri 19.04.19 1629 0
8929 <새책> 『역사의 시작 ― 가치 투쟁과 전 지구적 자본』 출간! (맛시모 데 안젤리스 galmuri 19.03.21 1613 0
8925 [MBC아카데미] ■68기 영화홍보마케팅&프로듀서 과정 모집! 4월 9일 개강! mbcac_kang 19.02.19 1678 0
8924 <새책> 『여자떼 공포, 젠더 어펙트 ― 부대낌과 상호작용의 정치』 출간! (권명아 지 galmuri 19.02.15 1661 0
8917 다중지성의 정원이 1월 2일 개강합니다! galmuri 18.12.12 2425 0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