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주간지 무비위크 3월 22일부토 폐간된다고 하네요...

천만영화가 지속적으로 나오는 등 한국영화 활황이라곤 하지만 외형만 그럴뿐 사실상 영화계 내부는 오래전부터 심각한 상황에 처해있고,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는 듯합니다...스탭들의 궁핍한 삶도 여전하고요.

결국, 합리적이고 공정한 분배가 이뤄지지 않는 기형적 구조라 생각됩니다.

 

그럼 영화주간지는 씨네21만 그리고 온라인은 무비스트만 남은 셈이라 볼 수 있네요..

하여간 씁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