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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하고 싶습니다.   

https://www.facebook.com/kskckcdj/posts/1416634298408050
평범한 시골 할머니의 푸근함과 넉넉한 정이 있는 우리어머니는
평생을 자식만을 바라보고 사신분이라
맛있는것, 좋은곳.. 한번 누리지 못한 분이시랍니다.
자식들이 다 큰 지금도
오로지 자식만을 위해 사시는분이세요.
가끔 어머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면
며느리가 아닌 딸의 마음으로 안쓰러운 마음도 들고
같은 여자로써 안타까운 마음도 들곤 한답니다..
항상 잘한다 칭찬해주시고
며느리가 최고라며 진심으로 대해주시는
우리 어머님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예전엔 늘 무섭기만 했던 당신이었는데 작년부터 급격하게 건강이 안좋아지신 후론 당신 얼굴만 봐도 가슴이 미어지고 슬프네요 늘 마음 한켠에선 아버지에게 다가가고 싶고 살가운 맏딸이고 싶었는데..이제라도 용기내어 내 마음속 진심과 사랑을 전하고 싶네요 사랑합니다 아버지   

사람이 평생을 살아가면서 자기의짝을 찾아간다는게 정말 신기로운 것 같아요. 자기의 천생연분에게 한마디로 필이 꽂이면 바로 이사람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죠.
저역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바로 당신에게 필이 꽂혀버렸거든요.
아마도 큐피트가 당신에게 빠지도록 저에게 사랑의 화살을 쏜 것 같아요.
당신에게 반한 것 무엇보다 따뜻한 마음이었습니다.
그 따뜻함이 평생 식지않는 영원의 불씨이었으면 합니다.
https://www.facebook.com/woojin0705/posts/1831271967086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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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너에게 사랑을 받기만했는데, 이젠 너에게도 내사랑을 보여주고 싶어!
그동안 티격태격 다투기도 많이하고, 서로의 성격차라 생각하고 헤어지기도 하고 다시 만나기도 했지만...네가 없을땐 난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 마치 빈껍데기처럼 무의미한 존재가 되어버린것 같았어. 난 너와 함께 있을때 행복을 느끼고, 사랑할 수 있는 존재같아. 너아닌 다른 사람과는 진정한 사랑이 아닌것 같아. 너랑 헤어지고 다른 사람을 만날때도 자꾸 네 생각만 나더라. 아마 너에게 난 꽉 붙잡혀 있나봐. 그 사슬의 고리를 도저히 못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지.
이젠 다른 데 눈길돌리지 않고 너만을 바라보고 싶어! 내 마음 이해하지. 영원히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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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내 동생 ,작년 네가 가까이 이사오면서 진짜 난 너무 좋았어. 맛있는 반찬도 챙겨주고 조카들도 봐주고, 네 덕에 편하게 1년을 지낼수 있었단다. 동생이면서도 늘 언니처럼 듬직하고 생각 깊은 네가 있어 항상 행복해. 너랑 늘 붙어 있을때는 몰랐는데, 니가 복직하고 없으니 하루가 너무 길고 외롭네.너의 존재가 새삼 소중해지는거 같아. 회사에서도 일 열심히 하고 집 걱정은 조금만 해. 내가 많이 도와줄게. 우리 자매 2017년에도 행복하게 웃으면서 지내자. 늘 고맙고 사랑해. 건강조심하자!   

사랑하는 우리 엄마, 항상 실망만 드려서 죄송해요.. 올해는 꼭 취직해서 효도할께요!! 사랑합니다!! 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596192777238743&set=a.283648941826463.1073741828.100005440772141&type=3&theater 삭제   

기대됩니다 결혼선물하고 싶습니다.   

기대합니다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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