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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핀쳐..그만의 독특한 느낌..잊을수없다..혐오스러움이 주는 두려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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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카리스마의 살인범.. 단테의 신곡에서 일곱가지 죄악을 빌려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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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페이지에 가수 세븐이 더 조아 라고 한 새끼 엽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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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스릴러라는 말이 저절로 나온다. 그리고 처절할 정도의 케빈 스페이시의 연기 훌륭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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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박찬욱이 있다면 헐리웃엔 핀처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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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속에 들어가 케빈 스페이시를 죽이고 시퍼따! 정말 비열한 연기 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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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 연기, 영상, 음악 다 굿이었다!! 하지만... 이게 반전인가?? 의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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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범죄스릴러의 본보기. 스페이시의 카리스마에 압도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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