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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가는 길(2013, Way Back Home)
제작사 : CJ 엔터테인먼트, (주)다세포 클럽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집으로 가는 길 예고편

[뉴스종합] 1월 1주차 국내 박스오피스. <변호인> 800만 육박하며 3주 연속 1위 14.01.06
[뉴스종합] 12월 4주차 국내 박스오피스. <변호인> <용의자> 쌍끌이 흥행 13.12.30
집으로 가는 길-전도연의 연기가 눈물샘을 자극한다 sch1109 14.02.22
눈앞의 바닷물이 아닌 깨끗한 물로 씻어내길. ermmorl 14.01.14
영화만 놓고본다면 늘 헬조선. 정부기관의 기능이나 대처들이 과장된 연출이었다고 믿고싶다. ★★★☆  dwar 16.06.18
실화는 실화고 영화는 영화다.속 천불나는 영화보단 즐거운 영화를 보고 싶다. ★★★☆  chaeryn 14.10.18
울화통터지네 ★★★★  bbobbohj 14.08.05



감 독 :
방은진  

출 연 :
전도연  
고수  




(총 4명 참여)
codger
영화가 좀 길군     
2014-05-17 22:53
ldk209
전도연의 연기는 명불허전입니다. 감정이 고조되는 부분에서 전도연의 표정 하나만으로 관객의 눈물을 쏙 빼놓네요. 그리고 고수. 사실 처음 전도연의 남편이 고수라고 했을 때 고개를 갸웃했습니다. 의아했구요. 그저 흥행을 위한 캐스팅이라고 생각했는데, 잘 어울리는 캐스팅이었네요. 좀 어리숙하고 잘 속아 넘어가고 좀 찌질한 캐릭터...     
2013-12-12 22:20
ldk209
그 두 개의 축이 별도로 진행될 때는 조금 거슬리기는 해도 큰 문제는 아닌데, 만날 때 불협화음이 극에 달합니다. 어색하고요. 굳이 저렇게 튀게 연기하고 연출했어야 했을까 많이 아쉽습니다. 더 중요한 건 그게 다분히 감독의 의도로 보인다는 겁니다.     
2013-12-12 22:18
ldk209
방은진 감독의 세번째 연출작입니다. 가장 좋습니다. 기존 연출작에 비해 상당히 유연하게 흘러갑니다. 실화에 바탕을 둔 영화지만 많은 부분은 허구겠죠. 눈에 보입니다. 영화는 크게 두 축으로 흘러갑니다. 주인공과 그의 가족이 당하는 고통이 큰 한 축이라면 한국 외교부의 악마적 행태가 또 하나의 축으로 기능합니다. 그런데 두 축이 색깔도 완연히 다르고 연기톤도 너무 다릅니다. 마치 물과 기름 같다고 할까요..     
2013-12-12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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