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주위에서도 인상깊게 남을 것 같다고 했는데~^ -^; 제 인상에도 깊게 남았을거 같아요~     

악당들은 왜 항상 뻘짓거리를 할까???ㅡㅡ; 나라면 둘다 잡을수 있었는데...ㅎㅎㅎ 그래야 영화가 되는것인가???^^     

정말 먹진 영화!!!     

역시, 난 그냥 이완과 스칼렛 그리고 이쁜 이펙터화면을 보러갔던거였음-_- 뭐...극장에서는 볼만하지요     

중반까진 흥미진진해서 못느꼈다. ppl들을...ㅋ     

현재 논란이되고있는 인간복제문제는 영화상에서는 한 인간 개체를 복제 해야 비로서 그 복제로부터 장기를 때어내어 시술하고, 복제된 개체는 죽인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한 인간 개체를 복제한다기보다는 그 인간이 필요한 신체장기 하나만 재생시켜 이식하면 그만이다. 절대로 하나의 생명체를 해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인간 개체를 복제해야 할 때도 있다. 이는 뜻하지않은 사고로 죽은 사람을 링컨 6-에코처럼 기억을 갖고 있는 복제로 탄생시킬 필요는 있다.     

다른 영화들 처럼 복제인간이란 주제로 한 영화중..
유일하게 복제인간의 시각으로 본 영화라 새롭긴 했지만..
뻔한 내용이란 아쉬운 점도..아쉽다..그러나 먼 미래에
일어 날수 있는 일 일수도 있는 그런 영화..     

복제인간이라는 이 시대 최고의 화두중 하나를 액션이라는 허울아래 복제인간에 대해서 생각할 여유따위는 주지 않고 화려한 비쥬얼과 빠른 전개로 관객을 압도하는 영화..역시 마이클 베이의 영화를 보고 뭔가 생각할 거리를 줬으면 했던건 내욕심이였다..     

많은 생각을 하게 했던 영화, 복제인간의 입장에서 복제인간에 대한 문제점을 다뤘다는 것이 더 인상깊었다고 생각합니다, 보면서도, 끝나가지고도 많은 생각을 하게 했던 영화였던 것 같아요,ㅎ     

스토리 전개가 빨라.. 눈을 땔수 없을 만큼요.. 하지만 끝으로 가면서 뭐가 부족한것 같은.. 뭘까요?? 저는 LA에서 봤는데.. 거기 나오는 LA에 미래의 모습에 더 흥미있게 봤어요. 미래의 모습과 미래의 인간의 이기적인 모습을 보여주는것 이지만 뭔가 약한게 그리고 중간 중간 뭔가 미래라고 하기에는 부족한 부분과 허술부분들이 하여튼 뭔가 아쉬웠다고 할까요. 하지만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