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와 땡칠이 시리즈] 영구와 땡칠이 (1989) 영구와 땡칠이 2: 소림사 가다 (1989) 영구와 땡칠이 3 : 영구 람보 (1990) 영구와 땡칠이 4 : 홍콩 할매귀신 (1991)

평점주기 ☆★★☆★★★★☆★★★★★★☆★★★★★★★★☆★★★★★

한국 최고의 컬트무비...심형래는 이때도 대한민국 최고의 제작비를 썼었다고~; ★★★★★  ggh760922 09.10.22 심형래씨를 엄청 좋아했던 추억이있다. ★★★★★  remon2053 07.09.26 람보영구 너무 멋지다 ★★★★★  koru8526 07.09.25

배운 것이 없어 무식하기까지 한 영구는 군에 자원입대할 것을 결심하고 특공대에 들어간다. 오랫동안 꿈꾸어 왔던 군에 입대한 영구는 온갖 해프닝을 벌이지만 특공대 훈련을 무사히 마치고 당당히 장병의 대열에 들어선다. 이즈음, 베트공측에서는 가공할만한 전투용로봇을 들여와서 다시 아군진영을 위협하게 되고, 이 전투용 로봇을 파괴하라는 상부의 명령을 받은 영구의 소대는 야간수색을 하며 적의 비밀아지트를 찾아나선다. 그러나 영구가 잠시 용변을 보는 사이 소대는 전멸당하고, 영구만이 정글에 혼자 살아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