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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문사육방(1983)





청나라에는 조선인이 살고 있었다. 강룡은 산중에서 노부모를 모시고 살면서 연화라는 아가씨와 1년후에 결혼하여 고국에 돌아갈 꿈에 부풀어 있었다. 강룡은 백룡사에 땔감을 대왔는데 술을 좋아하는 장로스님 혜공대사와 각별한 사이였다. 그날도 연화는 강룡에게 점심을 갖다주고 하산 도중 악당 왕평에게 겁탈직전에 강룡이 나타나 연화를 구한다.아들의 죽음을 보고받은 왕초산은 강룡의 노부모를 잔혹하게 학살한다. 그것도 모르고 집으로 돌아가던 강룡은 왕초산 일당의 기습을 받아 부상을 당해 혜공대사의 도움을 받는다. 혜공대사의 권고로 강룡은 출가를 결심하고 삭발하지만 왕초산에게 감금된 연화를 구출하려는 일념으로 불탄다. 왕초산은 왜인 고수들에게 연화를 유린케 한다. 연화가 더럽힘을 당하고 자결하자 강룡은 복수의 화신이 되어 왜인 고수들과 왕초산 일당을 모조리 섬멸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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