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관람불가" 자막의 압박! pontain 07.01.24

평점주기 ☆★★☆★★★★☆★★★★★★☆★★★★★★★★☆★★★★★

최고다 ★★★★☆  director86 08.01.09 이런 영화 참 많았다... ★★☆  joynwe 07.11.12 선우일란의 색기! 예술(?)이기에 용서받았다.. ★★★☆  pontain 06.10.09

지리산의 화전민 율보는 노모를 모시고 산다. 과거 사당패의 여인으로 떠도는 부용을 만나 부부가 된다. 율보는 진실한 사랑을 갈구하며 노모에게 불효를 하나 부용은 외간남자를 넘보며 사당패의 옛 애인 지원을 기다리고 있다. 율보가 산삼을 캐지만 부용이 그 산삼을 감추고 지원이 나타나면 그것을 갖고 함께 도망가려고 한다. 일년 후 지원이 찾아와 율보와 있는 부용을 배신했다고 죽이려 하나 율보의 간곡한 애원과 사랑에 지원은 떠난다. 율보에게 감동한 부용은 자신의 잘못을 참회하고 율보에게 진실한 사랑을 고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