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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아리(1980)





19회 대종상 각본상(최석규 & 이희우) 수상.

 살인미수혐의로 복역한 석준은 속초행 고속버스에서 은희를 알게된다. 5년전 석준이 오징어 잡이로 없는사이 사랑하는 인옥을 용길이가 겁탈하므로서 인옥이 자살하게 되자 용길을 찾아 죽이려다 미수에 그친채 복역하게 된다. 귀향한 석준은 용길을 찾아 설악산으로 향한다. 거기서 자살하려다 구조되는 은희를 다시 만나게 되나. 은희는 더러운 과거때문에 버림받고 딸까지 빼앗긴 좌절로 세상을 등지려 했던 것이다. 용길은 염주골 대피소에서 산약재나 버섯수정을 채취하며 등산객 인명구조원이었다. 용길은 석준이 오고 있다는 정보에 불안한 나날을 보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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