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하늘이 부를 때까지(1980)


열정적 ★★★★☆  director86 08.01.04



구정 귀성의 꿈이 깨진 상도는 대포집에서 술을 마신뒤 돌아서는 길에 옥자를 만나게 된다.상도는 옥자에게 자신의 심정을 아야기하나 거절당한다. 옥자에 대한 상도의 마음을 안 옥자의 옛애인 철석이는 상도를 구타하여 병원신세를 지게한다. 그것을 계기로 옥자와 상도는 병원에서 만나고 둘은 곧장 붕대를 감은채 병원을 뛰쳐나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들 부부는 오토바이에 나란히 올라타고 하루의 일터로 향한다. 그러던 어느날 오토바이를 도둑맞게 되고 양은 장사 홀애비 최씨로부터 대포집을 인도받고 탐탁치 않은 술장사에 손을 적신다. 상도는 이른 아침 가게앞을 쓸다가 고액권 수표를 줍는다. 기회 포착과 양심의 갈등에서 끝내 수표의 행방이 묘연해지고 이로 인해 상도는 경찰서 신세를 지게되는데



(총 0명 참여)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