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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은 나에게만(1962)





그는 아내의 도움으로 오늘날의 피아니스트로 대성한다. 하지만 그토록 지극정성이었던 아내는 산후의 병으로 세상을 떠나고 만다. 아내의 죽음을 생각하는 그는 아이마저도 미워한다. 어느 날, 전쟁이 스쳐간 잿더미 위에서 한 고아를 본 그는 깨달은 바가 있어 버려두었던 자식 곁으로 돌아간다. 한편, 아들은 음악에 대한 재질을 선천적으로 타고 나서 아들은 장성하자 곧 아버지 못지 않은 피아니스트가 된다. 그는 아들이 연주하는 피아노 소리를 들으며 조용히 숨을 거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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