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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영탑(1957)


역시 신상옥 ★★★★☆  director86 08.01.06



석공 아사달은 삼층석탑을 세우기에 여념이 없었다. 아사녀가 그 아사달을 찾아 오지만 그는 그녀를 만나지 않고 삼층석탑을 완성한 후에 만나겠다고 약속한다. 드디어 완성된 삼층석탑이 연못에 비치고 기다림에 지친 아사녀는 연못에 비친 삼층석탑을 보는 순간 황홀하게 매혹되어 자신이 물속에 빠지는 줄도 모르고 연못 속으로 끌려들어간다. 마침 아사달이 아사녀를 찾아 나왔다가 연못가에 뜬 아사녀의 시체를 발견하고 한없이 슬피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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