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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오브 정글(1997, George of the Jungle)


나름 재밌게 봤던 영화 ★★★☆  onepiece09 10.10.26
상당히 재밌는 영화다, 지금 보면 유치할지 몰라도 그당시에는 배곱을 잡으며 웃었다 ★★★★★  gg330 09.01.11
초등학교때맨첨봤었는데 다시봐도 유쾌하네요 ★★★☆  dwar 08.09.14



아프리카 상공에서 비행기 한대가 추락하고 이때 조난당한 갓난 아기는 정글의 왕 조지로 자라난다. 한편, 우슬라는 사파리 여행을 떠났다가 사자와 마주치는 위기에 빠지는데, 이 때 우렁찬 목소리의 조지가 나타나 그녀를 구해준다. 한편 전설속의 흰 원숭이를 잡으러 정글에 온 우슬라의 비열하고 교활한 약혼자 라일은 짐꾼들을 종처럼 부리며 그녀를 찾아나선다.

조지의 오두막에서 정신을 차린 우슬라는 재롱둥이 코끼리 세프와 말하는 고릴라 에이프. 타잔흉내를 기가막히게 내는 원숭이 등 기묘한 조지의 친구들 앞에서 기겁하지만 곧 그들에게 친밀감을 느낀다. 순수한 마음씨의 조지와 아름다운 우슬라는 서로 사랑을 느끼는데, 조지를 만난 라일은 그를 총으로 쏘고 조지는 치료를 위해 우슬라와 함께 샌프란시스코로 향한다. 조지는 낙하산을 타다가 샌프란시스코의 베이 브릿지에 매달린 사내를 외줄타기로 구해내는 묘기를 선보이고, 그 과정에서 조지와 우슬라의 사랑은 절정에 달한다. 하지만 우슬라의 어머니는 조지를 멸시하는데...



(총 3명 참여)
bjmaximus
브랜든 프레이저의 어눌한 연기와 재치 있는 장면이 너무 웃겼던 코미디     
2006-10-06 14:13
js7keien
못말리는 타잔     
2006-09-03 23:16
l62362
웃으려고봤는데.. 짜증만났던영화. 왜 이렇게 재미없지;; ??     
2005-02-1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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