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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작전(1991, Dragonfire / Tagget)





베트남 참전 군인으로 부상을 당해 전자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태것(다니엘 J. 트라반티)은 전직 영국 첩보원이었던 힉스(노엘 해리슨)가 저술한 책에서 퀸즈웨이라는 지명을 읽고 난 후부터 처참하게 고문을 당하는 악몽에 시달린다. 얼마후 힉스는 살해 당하고 그의 주머니에서 나온 태것의 이름을 조회해본 경찰은 CIA에게 입막음을 당한다. 수상한 기미를 느낀 태것은 자신의 화일을 구해 과거에 묻혀진 비밀을 알게 된다. 베트남전 때 태것을 이용해 베트콩으로 하여금 자국민을 학살하게 하고 이 사건을 전세게에 대대적으로 알린 로스와 바렌스키, 하우엘은 태것이 살아돌아오자 정신치료를 받게해 모든 것을 잊게 만든 것이었다. 세사람은 홍콩이 1997년 중국에 넘어가는 것을 불안하게 느낀 일본 은행가의 후원으로 중국 정부를 붕괴시킬 드레곤 화이어라는 계획을 진행중이어서 태것에세 불안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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