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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시니스트(2004, The Machinist / El Maquinista)
제작사 : Filmplan / 배급사 : Media SoSo
수입사 : Media SoSo / 공식홈페이지 : http://www.kbs.co.kr/premiere

머시니스트 예고편

[리뷰] 머시니스트 05.04.09
[뉴스종합] KBS 프리미어 6주간의 특별한 이벤트 눈길 05.03.30
크리스찬 베일의 감량연기가 무색한 평이한 스릴러... ldk209 08.10.14
머시니스트 skh0822 07.10.07
지루하긴 하지만 크리스찬 베일은 빛이 난다 ★★★  penny2002 18.09.09
영화 전반에 걸쳐 흐르는 무거운 분위기와 크리스찬 베일의 연기가 인상적이었던 영화.. ★★★★  bluecjun 12.10.27
전체적으로 괜찮았고 크리스찬 베일은 뛰어났다. ★★★☆  enemy0319 11.06.11



1년째 잠을 자지 못하고 있는 남자,
그대, 도대체 무엇 때문에 잠들지 못하고 있는가..?


기계공 트레버 레즈닉은 잠을 자지 못해 날로 야위어 가고 있다. 하지만 그건 보통의 불면증이 아니다. 잠만 들면 자신을 괴롭히는 악몽에 잠들지도 못한 채, 살아도 사는 것이 아닌 1년을 지냈다. 심각하게 말라버린 몸과 이제는 만성이 되어버린 피로... 주위 사람들은 트레버를 걱정하지만 해결책은 찾을 수가 없다.

1년째 잠들지 못하고 있는 트레버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유일한 순간은 가끔씩 찾아가는 창녀 스티비의 품 속뿐이다. 창녀인 스티비는 자신을 신사적으로 대하지만 늘 무언가에 쫓기는듯한 이 불안한 사내를 남자로 느끼며 사랑하고 있다.

어느 날, 트레버가 일하고 있는 공장에 이반이라는 사내가 나타나 동료의 팔을 기계에 끼게 만드는 사고를 저지른다. 하지만 동료들은 이를 모두 트레버의 잘못으로 몰아세우고, 그의 결백을 믿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게다가 곳곳에서 이반의 흔적이 발견됨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한결같이 이반이라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고만 말한다.

이상한 일은 그 뿐만이 아니었다. 트레버가 호감을 가지고 만나던 마리와 함께 있으면 마치 언젠가 경험한 적이 있는 것과 같은 데자뷔를 느끼게 되는데...



(총 11명 참여)
penny2002
지루하긴 하지만 크리스찬 베일은 빛이 난다     
2018-09-09 22:06
kisemo
기대     
2010-02-06 19:54
eomdori
다소 지루하지만 호기심에 계속 보게되는     
2009-10-26 11:56
karamajov
반전 그놈의 반전 선동구호에 질리던참에 참 간만에 괜찮은 영화만났다. 정신분석학을 들이대어 해석하기 참 좋은 작품.     
2009-02-03 02:02
ldk209
죄짓고는 못산다...     
2008-10-12 11:42
nabzarootte
너무 줄기차게 우려먹은 소재이다     
2007-04-30 18:36
codger
재밌는 싸이코드라마     
2007-04-25 22:56
mctrud
고통은 사람을 병들게하여 환영과 환상을 만든다.

시나리오, 연기, 색감, 분위기, 음악 모든게 대단하다.     
2006-09-17 02:05
js7keien
죄의식의 악몽은, 영혼을 잠식하고 만다     
2006-08-31 18:20
eye2k
반전을 추구하는 행위는 유치하다. 반전이 있고 없고, 반전이 강하고 약하고가 영화의 본질이 아니다.     
2006-02-07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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