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4편까지 우려먹다니..알뜰하다. ★  pontain 08.11.09 4편까지 끌어낸 감독의 승리..불쌍한 제작자 ★  d9200631 06.04.29 이만큼 실망시킨 후속편도 드물껄?? ☆  exorcism 05.11.11

사고로 휠체어 신세가 된 샘은 매일 술로 시간을 보낸다. 그의 사고 문제로 오랫동안 소송을 끌어오던 아내 리사도 점점 지쳐간다. 리사에게 호감을 느낀 변호사 스티븐은 그녀에게 보석 상자를 선물한다. 실수로 보석 상자를 떨어뜨린 리사는 붉은 보석에서 이상한 힘을 느끼고 선물을 스티븐에게 돌려준다. 그날 밤, 이상한 소리에 잠이 깬 스티븐은 보석에서 깨어 나온 악령 지니에게 잔혹하게 죽음을 당하고만다. 그의 얼굴로 위장한 지니는 자신을 깨운 리사를 찾아가 그녀의 세 가지 소원을 들어주고 모든 악령들을 깨우려 한다. 변호사 사무실을 찾아온 리사에게 스티븐은 소원이 뭐냐고 묻고, 리사는 아무 생각 없이 소송이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