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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니(1996, The Colony)


결말이 조금 허무한 것만 빼면 . ★★★☆  director86 08.05.24



몰리는 절친한 친구였던 줄리아가 자신의 아들의 가정교사가 되어달라는 부탁을 받고 콜로니라는 도시로의 여행길에 오른다. 그러나 몰리는 버스안에서 자신을 정비사라 소개하는 의문의 사나이인 믹을 만나고 헤어지면서 또 줄리아의 아들과 남편 알렉, 알렉의 형 트레비스, 여비서 제시를 만나면서 이 화려한 대저택에 감도는 기운이 심상치 않음을 예감하는데. 몰리가 오던날 폴라 커셀이라는 정신치료의의 살인 미수 사건이 발생되고, 환자들의 진료기록이 담긴 서류가방이 사라졌다. 트레비스의 병원으로 실려온 폴라 커셀은 32구경 총을 맞고 쓰러져있는 상태. 사건의 진상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폴라가 깨어나는 길밖에 없지만 가능성은 거의 희박하다. 진료카드들이 없어진 걸로 보아 범인은 분명 그녀의 환자중 한 명일 가능성이 높다. 정비사로 가장한 비밀경찰 믹은 평소 유산상속 문제로 크고 작은 사건을 일으켜왔던 알렉을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 그의 대저택에 잠입하여 은밀히 사건을 수사한다. 그러나 뚜렷한 증거가 없어 알렉의 주변을 맴돌기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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