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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침몰 진도 10.5(2004, 10.5 / Earthquark 10.5)


하수틱한 영화. 엉성하다. ★☆  darkwast 10.03.12
엉성한 짜임새. 그러나 흥미유발엔 성공. ★★☆  pontain 10.01.30
ㅋㅋ재미있을듯 ★★★★☆  ekduds92 09.12.22



미국 시애틀 도심부에 대형 지진이 발생한다. 지진학자인 사만사는 이 지진의 진앙이 워싱턴주 중앙 지역이며, 더 큰 지진이 일어날 거라고 주장하지만, 동료인 조든은 지역적인 현상일 뿐이라며 사만사의 의견을 일축한다. 캘리포니아 주지사인 칼라의 전남편 클라크는 딸과 함께 캠핑 여행을 떠났다가 오지의 작은 마을이 통째로 매몰된 현장을 발견한다. 사만사의 예측대로 북부 캘리포니아에도 강진이 발생하자 대통령은 대학 동창인 로이를 연방재난관리청장으로 임명하고, 사태수습을 맡긴다. 로이는 사만사와 조든을 포함한 학자들을 모아 대책본부를 열고, 지진의 진원을 찾아내라고 지시한다. 사만사는 자신의 조사를 토대로, 북부 캘리포니아의 지진은 시애틀 지진의 여진이 아니라 새로운 지진이며, 머지않아 더 큰 지진이 발생할 거라고 경고하지만, 로이를 포함해서 누구도 그녀의 말을 믿으려고 하지 않는다.
얼마 후, 사만사의 경고대로 샌프란시스코에 지진이 발생해 금문교가 무너지자, 로이는 비로소 대통령에게 사실을 보고한다. 긴급회의에서 사만사는 지진으로 인해 서부해안의 거대한 육지가 함몰하는 것을 막기 위해 핵폭탄을 터뜨려 단층을 녹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고민하던 대통령은 결국 핵폭탄 사용을 허락하고, 캘리포니아주에 강제 소개 명령을 내린다. 로이는 아들 잭이 병원에서 환자들을 돌보겠다며 대피를 거절하자 화를 내고 아들과 헤어진다. 칼라는 무너진 시청의 잔해 속에서 간신히 구조되고, 산속을 헤매던 클라크와 어맨다는 지나는 차를 얻어 타고 이재민 캠프로 향한다.



(총 5명 참여)
ekduds92
ㅋㅋㅋㅋ재미있을듯     
2009-12-22 15:34
joynwe
그다지...     
2008-01-27 23:50
ejin4rang
미국침몰이다     
2007-12-07 08:51
sbkman84
언블리버블~~~     
2006-12-28 15:00
codger
허접한 재난드라마.     
2006-12-25 17:4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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