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흔들린 여심, 다시 차오르다 이내 넘쳐흐르다. <모던보이> 김혜수 08.10.01

평점주기 ☆★★☆★★★★☆★★★★★★☆★★★★★★★★☆★★★★★

지루했다 ☆  monica1383 10.02.18 만화와는 또다른 잔잔함 ★★★  cgv2400 09.12.21 만화만 있는줄 알았더니 ★☆  gaeddorai 09.02.07

카톨릭 재단에서 운영하는 보육원에서 자란 오누이 길손과 감이는 엄마와 고향에의 꿈을 버리지 못하고 서로 헤어지기가 싫어 좋은 조건의 입양을 포기하고 보육원을 빠져나온다. 그러나 이미 고향은 수몰지구가 되었고 어린 감이는 청년에게 폭행당한다. 절망하던 그들은 행운스님을 만나 암자생활을 하게 되는데 행운스님이 탁발하여 떠난 사이 폭설로 암자에 이르는 길이 막혀 길을 잃고 방황하다 죽고 만다. 이암자의 이름이 바로 오세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