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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의 봉인(1957, The Seventh Seal / Det Sjunde inseglet)
배급사 : (주)영화사 백두대간
수입사 : (주)영화사 백두대간 /

제7의 봉인 예고편

[뉴스종합] 잉마르 베리만 특별전 개최! 07.08.03
죽음은 언제나 인간과 함께 여행한다.. ldk209 12.06.08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ezombie 07.07.26
재미있었따 친구와 같이 보면서 ★★☆  lnj7373 12.07.11
세련되고 아름답게 ★★★☆  lofi14 12.07.09
제 7의 봉인 좋아요~~^^ ★★★☆  hongwar 12.06.21



페스트가 창궐한 14세기 유럽,
신의 존재와 구원의 의미를 찾는 기사의 여정


14세기 중엽, 기사 안토니우스 블로크(막스 폰 시도우)는 십자군 전쟁에 참여했다가 10년만에 고국 스웨덴으로 돌아왔으나 페스트가 온 나라를 휩쓸어 고국은 황폐해져 있다. 그의 종자 옌스(군나르 비욘스트란드)와 함께 고향으로 돌아가는 여정에서 기사는 죽음의 사자의 방문을 받는다. 기사는 자신의 죽음을 지연시키기 위해 사자에게 체스 게임을 제안하고 사자는 그에 동의한다. 승산이 없는 이 내기에서 블로크가 원하는 것은 체스 게임이 진행되는 동안을 말미 삼아 신의 존재와 구원에 대한 확신을 얻는 것이다. 죽음을 앞둔 삶의 허무를 극복하기 위해 기사는 교회를 찾아가기도 하고 마녀로 낙인이 찍힌 소녀 옆을 지키기도 하지만 그 어디에도 죽음만이 보일 뿐, 신의 구원을 찾을 수 없다. 그러던 중 기사는 광대 부부와 그들의 아기를 만나 충만한 평화를 느끼게 되고, 그들을 지키기 위해 동행을 자처한 기사는 자신의 시종 옌스와 그를 따라나선 여인과 일행을 이루어 길을 떠나는데…



(총 2명 참여)
ldk209
오래 전 지직대는 비디오로 관람.. 역시 극장에서 보는 게 감동의 크기에 영향을 미치는군요... 뭐 그 때나 지금이나 낡은 듯한 느낌은 있습니다만은.. 주제는 무겁지만 향해가는 여정은 유머러스한 측면이 있습니다....     
2012-06-02 20:00
ninetwob
죽음과의 한판 승부     
2010-03-06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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