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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가시(2012)
제작사 : 오죤필름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yeongasi2012.co.kr

연가시 : 메인 예고편

[뉴스종합] 원전재난 블록버스터 <판도라>, 제작보고회 현장! 16.11.11
[뉴스종합] 2012년 한국 영화, 7년 만에 흑자 전환 13.01.28
연가시-나름 흥미롭긴 했다 sch1109 12.07.29
나역시 계속 물마시게 되는 영화 min0903 12.07.24
노력은 가상한데 덜떨어진다. ★★☆  rinestar 18.11.15
몰입도가 떨어지는 수준낮은 감염공포물 ★★☆  codger 14.10.10
김명민이 약 구했다가 들킨 장면이 압곤. ★☆  wfbaby 14.01.21



치사율 100% 변종 연가시 감염주의보!
그 누구도 피할 수 없는 감염의 공포가 대한민국을 초토화시킨다!


고요한 새벽녘 한강에 뼈와 살가죽만 남은 참혹한 몰골의 시체들이 떠오른다. 이를 비롯해 전국 방방곡곡의 하천에서 변사체들이 발견되기 시작하는데… 원인은 숙주인 인간의 뇌를 조종하여 물 속에 뛰어들도록 유도해 익사시키는 ‘변종 연가시’. 짧은 잠복기간과 치사율 100%, 4대강을 타고 급속하게 번져나가는 ‘연가시 재난’은 대한민국을 초토화시킨다. 사망자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되자 정부는 비상대책본부를 가동해 감염자 전원을 격리 수용하는 국가적인 대응태세에 돌입하지만, 이성을 잃은 감염자들은 통제를 뚫고 물가로 뛰쳐나가려고 발악한다. 한편, 일에 치여 가족들을 챙기지 못했던 제약회사 영업사원 재혁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연가시에 감염 되어버린 아내와 아이들을 살리기 위해 치료제를 찾아 고군분투한다. 그 가운데 그는 재난사태와 관련된 심상치 않은 단서를 발견하고 사건 해결에 나서게 되는데…



(총 8명 참여)
codger
약 좀 많이 만들어야겠군     
2014-10-10 23:01
joe1017
영화 괴물과 다른점이 거의 없다.화학전공 주인공도 그냥 뛰어다니기만 하네     
2013-02-03 23:05
zahmting
시간이 너무 아까우니 호기심으로라도 보지 마세요.
볼 만한 장면 단 하나도 없습니다.     
2012-10-06 02:10
penny2002
말이 안되는 영화     
2012-09-15 16:31
loop1434
독특한 소재였으나 그 뿐.     
2012-07-09 23:21
ldk209
비주얼로도 징그러운 연가시 이미지 외에는 딱히 평가해줄만한 요소가 없네요... 미성년자 관람등급으로 만들었다면 어땠을까요? 모방의 느낌이 있기는 하지만... 집단으로 목을 메 자살한 시체들의 항문, 배꼽, 구강 등으로 연가시들이 튀어 나오는 장면..     
2012-07-07 13:54
ldk209
대략 난감한 영화로군요.. 주요 캐릭터들은 조금씩 사람을 짜증나게 하는 요소들을 가지고 있고... 마치 바보들만 모인 세상 같아요..
결국 해결책은 아마 의학적으로 아주 기초적 상식 같은데... 사태가 그 지경이 되도록 아무도 생각하지 못할 수 있나요? 게다가 국가적 재난 사태를 해결하는 실행을 단지 제약회사 일개 영업사원에게 맡겨 놓다니요... 아이디어 냈으니 실행까지 하라.. 그 소린가요...     
2012-07-07 13:51
anqlfjqm
이 영화가 개봉되기 전부터 유심히 보고 있었던 건 딱 하나 연가시의 힘이 정말 흥행에 미칠까하는 것이었는데요. 배우 김명민의 연기도 정말 기대됩니다.
시원하게 때론 눈에 충격을 주게 되는 스토리가 정말 맘에 들어서 정말 기대되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2012-06-23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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