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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2013, The Wicked)
제작사 : 흰수염고래영화사 / 배급사 : 무비꼴라쥬
공식홈페이지 : http://facebook.com/moviecollage

마녀 예고편

[리뷰] 가장 무서운 것, 그 섬뜩한 고찰 (오락성 5 작품성 6) 14.09.04
3천만원에 불과한 제작비로 이만큼 만든 열정에는 아낌 없는 박수를, 하지만.. jojoys 14.09.13
고어물????? 저예산영화치고는 괜찮았음. ★★★★☆  foem200 14.10.13
적절한 호러효과.. 박주희의 발견... ★★★☆  ldk209 14.09.21
사무관리를 잘합시다.~ ★★  these 14.09.20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부문 초청, CGV무비꼴라쥬 창작지원상 수상

"오늘 밤 8시까지 마감 못하면 손가락 하나 자를 수 있어?"

평소와 다름 없던 사무실, 깐깐한 팀장 ‘이선’은 신입 사원 ‘세영’의 보고서를 보고 홧김에 손가락 하나를 건 내기를 한다. 당돌한 ‘세영’은 ‘이선’에게도 손가락을 걸라고 제안하고, 덜컥 내기를 수락한 ‘이선’은 오피스 내 떠도는 ‘세영’의 무서운 소문을 듣고 오싹함을 느낀다. 마침내 마감 시간이 다가오고, 제 때 일을 마친 ‘세영’은 한 손에 서류를, 다른 한 손에 가위를 든 채 ‘이선’과 마주한다.

그 날 이후, ‘이선’은 괴기스러운 ‘세영’의 태도와 갑작스런 남자친구의 연락두절에 의구심을 품고 그녀의 정체를 쫓기 시작하는데…

“사람들이 절 뭐라고 부르는지 아세요? 마녀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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