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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더 해피엔딩(2014, The Rewrite)

수입사 : (주)더쿱 /

한 번 더 해피엔딩 예고편

[뉴스종합] 4월 한국영화산업 결산, 지난해보다 관객수와 매출액 큰 폭 증가 15.05.14
[뉴스종합] 4월 2주차 국내 박스오피스. <분노의 질주> 200만 돌파, 2주 연속 1위 15.04.13
그래도 유쾌한 해피엔딩.. ★★★☆  fenderstrat 15.07.13
전형적인 로맨틱 코미디, 그래도 재밌다! ★★★★  freesm 15.05.07
해피엔딩이긴하네 ★★★☆  peyjpeyj 15.04.24



15년 전, 세상이 자신을 중심으로 돈다고 믿었던 시나리오 작가
그러나, 지금 유일한 재산은 오직 자존심뿐…

‘잃어버린 낙원’으로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날리던 작가 ‘키스 마이클스’(휴 그랜트). 이후 15년 째 공들여 쓴 작품들은 모두 헐리우드에서 외면 받고, 이젠 영 한물 간 작가가 되어 버렸다. 잔고는 바닥을 치고, 전기까지 끊겨버린 최악의 상황. 그는 자존심에 스크래치를 잔뜩 받은 채 어쩔 수 없이 결국 지방도시의 교수직을 수락한다.

어쩔 수 없이 대충 시간 때우러(?) 시골 대학에 뛰어든 남자
잠깐의 ‘썸’이 발목을 붙잡고, 웬 아줌마까지 볼수록 신경쓰인다!

암울한 그의 마음처럼 맑은 날씨를 거의 찾아볼 수 없기로 유명한 도시 빙엄턴의 브링스턴 대학에 도착한 ‘키스’는 예전의 끼(?)를 주체 못한 탓에 뜻밖의 사고를 치고, 일들은 자꾸 꼬여만 간다. 볼수록 그의 마음을 싱숭생숭하게 만드는 싱글맘 ‘홀리’(마리사 토메이), 정말 아주 잠깐의 ‘썸’만 있었을 뿐인 밀당제로 솔직녀 ‘캐런’, 코찌질이의 대명사 ‘클렘’, 공상 속에 사는 스타워즈 매니아 ‘빌리’… 도무지 종잡을 수 없는 학생들과 새로운 생활을 시작한 ‘키스’는 무사히 잘 적응해 나갈 수 있을까?

4월, 휴 그랜트의 로맨틱 시나리오가 다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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