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평범한 범작 ★★☆  karl4321 08.12.04 모험심을 부추기는 완전 재밌는 영화 ★★★☆  director86 08.05.06 전편의 명성을 깍아먹은 졸작 ★★  jjks511 07.08.19

모험가 잭과 소설가 조앤. 남미의 정글에서 보석을 둘러싸고 벌인 모험을 인연으로 사랑을 나눈다. 시간이 흐르고, 조앤은 작가로서 성공의 길을 걷는다. 그러나 잭은 늘 주목받는 조앤을 차차 부담스러워하는데, 어느날 조앤은 파티장에서 오마르라는 남자를 만난다. 새로운 소재를 찾던 조앤은 부족의 지도자인 자신의 이야기를 써달라는 오마르의 부탁을 받아들이고 나일로 떠나는데, 뜻밖에도 이 오마르라는 남자가 희대의 악당이었을 줄이야. 오마르는 '알주하라'로 불리는 중요한 보석을 훔쳤고, 그것은 조앤에게도 위기를 불러온다. 그녀의 위기를 안 잭도 역시 나일로 향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