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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열의 음악앨범(2019, Tune in for Love)
제작사 : (주)무비락, 필름봉옥, 정지우필름 / 배급사 : CGV아트하우스

유열의 음악앨범 : 티저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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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9월 1주 국내박스] 한산한 극장가, <그것: 두 번째 이야기> 1위 19.09.09
레트로 감성은 좋으나 개연성이 없는 스토리 ★★★  yserzero 22.01.06
중후반갈수록 스토리좀 갑자기 재미없어지는 느낌 그냥 그랬던 영화.아이와 보기에 민망한씬있음 ★★★  tree 19.12.01
그 시절, 추억들... ★★★☆  pse20 19.10.11



"오늘 기적이 일어났어요."
1994년 가수 유열이 라디오 DJ를 처음 진행하던 날,
엄마가 남겨준 빵집에서 일하던 미수(김고은)는 우연히 찾아 온 현우(정해인)를 만나 설레는 감정을 느끼게 되지만 뜻하지 않은 사건으로 인해 연락이 끊기게 된다.

"그때, 나는 네가 돌아오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어. 그래도 기다렸는데…"

다시 기적처럼 마주친 두 사람은 설렘과 애틋함 사이에서 마음을 키워 가지만 서로의 상황과 시간은 자꾸 어긋나기만 한다.
계속되는 엇갈림 속에서도 라디오 ‘유열의 음악앨범’과 함께 우연과 필연을 반복하는 두 사람…

함께 듣던 라디오처럼 그들은 서로의 주파수를 맞출 수 있을까?



(총 2명 참여)
codger
PC통신 시절이 그립군     
2019-10-08 06:49
penny2002
지나치게 우연에 기댄 스토리 전개는 몰입감을 방해한다.     
2019-09-01 21:5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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