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OF2020] 개막식_누구는 알고 누구는 모르는/호랑이와 소(2020)
인디다큐페스티발2020 개막식
<누구는 알고 누구는 모르는>(감독: 배꽃나래)
안치연 할머니는 어린 시절 한글 교육을 받지 못했다. 나는 할머니를 따라 노인 한글학교로 갔고 그곳엔 여학생만 있었다. 문자로 기록하지 못하고 기억으로 감당해 온 여성들의 시간. 그 시간은 어디에 있을까.
<호랑이와 소>(감독: 김승희)
가부장제의 한국 사회에서 여성에게 이혼이란 무엇일까? 아빠 없는 가족은 실패한 가족인가? 이 물음들에 답하기 위해 딸은 엄마와 대화를 시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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