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악역 할 땐 기부로 마음의 짐 희석”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임시완 23.02.23 [뉴스종합] 넷플릭스 신작!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풀 스윙> 23.02.16

평점주기 ☆★★☆★★★★☆★★★★★★☆★★★★★★★★☆★★★★★

흥미로운 소재의 스마트폰 해킹 범죄스릴러 ★★★  codger 23.04.18 초반부만큼은 상당히 흥미롭지만 빌런과 형사이야기가 좋지않아 후반부 텐션이 떨어진다. ★★★  enemy0319 23.03.02 '비상선언'에 이어 이번 영화에서도 임시완 연기가 대단했다. ★★★☆  penny2002 23.02.19

회사원 ‘나미’(천우희)는 퇴근길, 자신의 분신과도 같은 스마트폰을 잃어버린다. 스마트폰을 주운 ‘준영’(임시완)은 ‘나미’의 폰에 스파이웨어를 설치한 뒤 돌려준다. ‘나미’의 스마트폰으로 취미, 취향, 직업, 동선, 경제력, 인간관계 등 ‘나미’의 모든 것을 알아낸 ‘준영’은 정체를 숨긴 채, ‘나미’에게 접근한다. 한편, 살인 사건을 쫓는 형사 ‘지만’(김희원)은 사건 현장에서 아들 ‘준영’의 흔적을 발견하고, 그가 범인일지도 모른다는 불길한 직감으로 ‘준영’을 몰래 조사하기 시작한다. 스마트폰을 찾았다는 기쁨도 잠시, 그날 이후 ‘나미’의 평범했던 일상은 점점 파국으로 치닫는데… 단지,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내 모든 일상이 무너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