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쓸쓸함과 낭만이 묘하게 뒤섞인 (오락성 6 작품성 7) 23.03.08

평점주기 ☆★★☆★★★★☆★★★★★★☆★★★★★★★★☆★★★★★

그저 같은 칸이라는 공통점만 있었지만 사실 다르지 않았다. ★★★☆  enemy0319 23.03.22

고대 암각화를 보러 가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핀란드 유학생 여자 무르만스크 행 기차 ‘6번 칸’에서 만난 낯설고 무례한 남자 거리를 두려는 여자 ----------- 가까워 지려는 남자 목적지에 다다를수록 두 사람의 관계는 미묘한 변화를 겪게 되고… 이 여행의 끝에 불완전한 그들은 어떻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