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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에게(2024, Dear Name,)





‘사람의 인생은 신발에 쌓여간다.’

나이키를 신은 소년 '도경'이 오랫동안 신발을 만들며 얻어낸 세상의 작은 법칙.
그는 문득 궁금해졌다. 날 버린 그 여자는 무슨 신발을 신고 살아가고 있을까?
그렇게 찾아온 속초. 그리고 마주한 맨발의 그 여자, '해수'
해수와 한 동네에 사는 작업화를 신은 남자 '춘호'에게 들은 바로는 해수는 16여년 전 허름한 행색과 함께 속초에 자리를 잡았다고 하는데..
그녀는 도대체 어떤 삶을 살아왔고, 지금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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